안녕
키쿠치 양
안녕하세요, 토모자키 군
포포루 읽었어
에, 정말요?
포포루가 전자서적이 있었단 건 몰랐어요
종이책은 서점에도 거의 없다고 하던데
어쩌면 있을까 싶어서
자, 이거
맹금류의 섬과 포포루
저기, 포포루 읽고 어떻게 느꼈나요?
가장 좋다 생각한 건
마지막의 바다의 아름다움을
눈이 보이지 않는 포포루에게
역시!
그리고 하나 더
하나 더요?
"염인"의 존재
제7창
돌아 돌아 돌아 돌아
통과하는 나날을 잡자
어제보다 제대로 앞으로 향하는 너 굉장해!
New game이야 매일이 Ready Ready!
New game이야 도전이야 Baby Baby!
New game이야 매일이 Ready Ready!
New game이야 도전이야 Baby Baby!
평등하지 않아, 오늘의 난 몇 등 정도인가요?
다섯 걸음 나아가서 네 걸음 물러나는 느낌
그 한 걸음도 자기 채점이에요
잘 했네요, 랭킹은 아무래도 좋지 않아?
그치? 옆에 있는 네가 웃어준다면 컴플리트야
그러고 컨티뉴
돌아 돌아 돌아 돌아
마주하고 제대로 생각해
물론 널 데리고 갈 거야(이리와!)
돌아 돌아 돌아 돌아 지구는 친구야
얘기를 하자, 손을 잡자
따돌리는 건 없겠지?
울고 싶다면 마음껏 울고
저녁놀은 환영이야
어제보다 제대로 앞으로 향하는 너 굉장해!
New game이야 매일이 Ready Ready!
New game이야 도전이야 Baby Baby!
오프닝 테마
약캐 토모자키 군2
【2nd STAGE】 Lv.12
말의 힘으로 포포루는
염인만은 동료가 되지 않아
그렇죠…?
모두가 다들 사이 좋아지진 않아요
포포루는 조금 어른의 이야기라서
내가 포포루의 그 부분을 읽었을 때
키쿠치 양의 "이상적인 이야기"를
비슷한 위화감을 느꼈다
키쿠치 양은 말야
네
하지만 혹시 그게 사실이라면
이형적이면서 온갖 종족들과
그건 확실히 이상적인 모습이야
하지만 작가인 마이클 앤디가 만든
다른 종족과는 어울리지 못하는
키쿠치 양은 자기는
그건 염인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지?
진짜로 작가 시점이라면
하지만 "전 포포루여야 한다"는 건
자기에게 있어서
와아~
모두가 말을 써서
전해주는 씬이려나?
인상에 남는 게 있어서
염인
지구랑 같은 속도로
약캐 토모자키 군2
SECOND STAGE
자막제작 : 냥키치
약캐 토모자키 군2
SECOND STAGE
자막제작 : 냥키치
약캐 토모자키 군2
SECOND STAGE
자막제작 : 냥키치
약캐 토모자키 군2
SECOND STAGE
자막제작 : 냥키치
청춘은 나날이 다르니까
먹고 마시고 크게 웃자!
「이지? 하드? 그리고 나아가!」
DIALOGUE+
SECOND STAGE
자막제작 : 냥키치
최초의 마을에 있는 고문서가
라스트 던전의 열쇠이기도 한다
모두와 사이가 좋아졌지만
들었을 때 느낀 점과
자기가 작가의 시점에 있다 했지?
염인들의 존재도 받아들였어야해
사이가 좋아지는 주인공인 포포루
그 세계에는 그럼에도 염인이
존재가 쓰여 있어
포포루가 돼야만 한다 했는데
염인도 포포루도 있어도 돼야해
있어야할 모습을 생각한 증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