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목 with Caption Creator 4

(PoMPoMs! Let’s go!

Cheer for you!)

(PoMPoMs! Let’s go!

Go with you!)

곡명 : Cheer for you!
가수 : PoMPoMs!

通り過ぎてく人たち 輝いてた
지나가는 사람들 반짝였어

私には無理って 俯くアスファルト
내겐 무리라고 고개 숙이는 아스팔트

差し伸べてくれた手
내밀어 줬던 손

嬉しかったよ(Thank you!)
기뻤어 (Thank you!)

見たことない景色 見せてくれた
본 적 없는 경치 보여줬어

Hey 動き始めた Hey 時計の針が
Hey 움직이기 시작했어 Hey 시계의 바늘이

回る回る地球が
돌고 도는 지구가

Hey 心のままに Hey 踊りだしたら
Hey 마음 가는 대로 Hey 춤추기 시작하면

飛び出す未来へ
뛰어 들어 미래에

どこからやってくるんだろう
어디에서 찾아오는 걸까

溢れ出すこの想い達
흘러 넘치는 이 마음들

いつの日か君に届け
언젠가 그대에게 닿아라

(We are PoMPoMs!)

どこまでだっていけそうだよ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 같아

舞い上がれ空へ
날아 올라라 하늘에

世界をちょっとだけ
세상을 조금은

変えられる、、、のかも?
바꿀 수 있을,,, 지도?

(PoMPoMs! Let’s go!

Cheer for you!)

(PoMPoMs! Let’s go!

Go with you!)

(PoMPoMs! Let’s go!

Cheer for you!)

(PoMPoMs! Let’s go!

Go with you!)

나나레 나나하레

 

제5화
힘껏 카니발 선창

응원 영상을 보고 손님이 와 준다면

제5화
힘껏 카니발 선창

가게 안 닫아도

될 거라고 생각해

매상도 오르고

일석이조지

가게가 폐점하는 날은

타카사키 중앙 긴자 카니발 날이지?

아, 나 배부르니까

그래?

 

꽤 찬스지?

카니발이라고 해도

상점가 축제니까...

 

그렇게 사람은 안 온다구?

 

그런 거야?

대부분 상점가 사람 친척이라든가...

그렇구나...

 

안나 쨩의 레코드 가게를 알리려면

좀 더 많은 사람이 와주지 않으면...

 

참가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부모와 자식 동반을 노리고...

할아버지나 할머니도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네

어르신을 노리고...

아!

봉오도리라든가~

그거다!

봉오도리?

 

봉오도리는 오봉이잖아

 

카니발인 걸

봉오도리는 아닌가...

음...

 

안나 쨩, 카니발 좋아할 것 같아!

작년엔 엄청 즐겼었는데

라틴계의 곡과 댄스?

라틴계...?

 

상점가 축제니까

노도카 쨩 네 요가도 넣은 댄스라든가?

...요가?

치어도?

 

노, 노도카 쨩

왜 그래?

 

아, 에 그게...

미안해

조금 망상이 카오스해서...

우선 타니자키 씨가 곡을 만들래?

응?

반짝반짝반짝반짝

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

에, 그게...

그래도, 역시 라틴계가 되면

안나 쨩이 여러가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있잖아

댄스를 먼저 만드는 건

불가능하려나?

 

엄마

아빠 네는 상공회?

응~

카니발 회의

오하야시 연습도 있고

늦어진대

 

우리들, 그 카니발에서 영상 만들려고 해서

안나 쨩과 하고 있는 거?

안나 쨩을 응원하고 싶어서

으응

찍는다면, 아빠한테 물어보는 게?

아, 그게 아니라

우리들끼리 카니발 곡과 춤을 만들려고

어린이나 어르신도 가능한 안무로

요가 요소도 넣고 싶어서

그래서 엄마한테

도와줄게!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는데

학생이 늘어날지도 모르잖아?

엄마도 힘낼래!

한다면

모두와 하는 편이

즐겁지~

할머니?

잘 먹었습니다

시작은 가볍게 스트레칭하는 느낌으로

 

숨을 마시고

뱉고

팔을 크게 벌려서

 

파리브리타 파르스바코나아사나

바시스타 아사나

에카파다 라자카포타사나

에카파냐...?

에!?

아니 시온 쨩, 대단해!

역시 신체조부인 만큼 대단하네

훌륭하네

 

역시나 누마타의...

 

노도카도 아직 멀었네~

도와줘~!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와 줘!

 

그럼 방금 배운 걸 넣어서

다시 한 번 댄스 해보자!

카나타, 전혀 못했잖아~

그게, 어려웠는 걸~

제대로 보고 있었다구~?

 

이전의 인터뷰에서 스타우트 레코드 얘기 했었는데

NY의 가게와 착각한 것 같단 말이지~

오~ 그래서 갑자기 그 인파인가

여전하네

조그마한 뉴스도 났었다고

폼 잡지 말고 제대로 안나한테 협력해 줘!

지금 업로드 했어

하트를 누르면 되는 거야?

예스

오오! 역시나 헤비 메탈의 중진 영향력 엄청나!

내게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 뿐이야

폐점까지 일주일밖에 없어...

절대로 가게를 무너트리고 싶지 않아!

 

고양이 포즈

와비스케 포즈

브륀힐데의 포즈

 

고양이의 비트는 포즈

브륀힐데의 비트는 포즈

와비스케의 비트는 포즈

 

브륀힐데

와비스케 아냐?

 

동시에 이름 불러보자

온 쪽의 이름으로 이후에 부르는 것으로

좋아

둘, 셋!

 

- 브륀힐데
- 와비스케 오렴~

 

이거라면 어린 아이라도 할 수 있겠네

간단하지?

 

...역시 봉오도리?

 

이거, 시청해도 괜찮을까요?

그래

 

펑크네

스웨덴 아티스트야

 

개인적인

이 가게의 이미지예요

...폐점은 다음 주인가요?

응?

아...

그런가요, 유감이네요

 

여기서만 들을 수 있는 소리

여기서만 만날 수 있는 사람

좋아했는데 말이죠

고마워

 

지역이나 시대에 묻힌 음악들을

나 나름대로 해석해서 리믹스해서

햇빛을 보여주고 싶어

그것이 곡의 본래 좋은 점의

재발견으로 이어질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가게 통째로 묻혀 버렸어

 

세션과 그루브

응?

평범하게 살아가면

절대로 만나지 않을 사람들이 만나고

서로의 인생에 영향을 주며

악기를 만들어내는 장소

 

그런 장소가...

이곳에 하나 정도 남아 있어도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할머니, 어긋난다니까

에에, 뭐가~?

봐, 여기

이쪽인가?

아, 또 어긋났어!

 

저기...

응?

아, 네

이쪽은...

아, 이건...

상점가 축제예요

 

저녁 먼저 먹어♡
(엄마)

 

홈페이지도 안 돼!

광고도 하는 방법 모르고!

영상도 봐주질 않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안녕

 

안녕!

 

정말, 일어나 안나 쨩!

시끄러워

모두 기다리고 있으니까!

모르고

정말!

 

휴일인데

그런 거 알고 있어!

 

졸려?

안 졸려

안 자면 기분 나빠지는 주제에

 

돌아갈래

 

어째서!

어째서냐니

바쁘고...

나도 철야할 정도로 바빴으니까

하아!?

됐으니까 함께 와줘!

 

셋, 자

 

우리들 PoMPoMs는!

스타우트 레코드를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하아!?

 

안나 쨩

이 춤에 곡을 붙여줘

어째서...

가게를 제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딱 어울리는 곡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안나 쨩을 응원해 준 가게잖아?

 

곡 같은 걸 만들어도...

응원 같은 걸 해도...

가게는 없어져

 

엄청 생각하고

여러가지 하고...

나 같은 건 전혀 도움이 안 돼서...

난 응원할 거야

 

가게가 기운을 차리면

안나 쨩도 기운 날 거잖아?

포기하지 마

안나 쨩도

안나 쨩을 응원하자!

 

안나 아베이루 나카무라 도스 산토스 모레이라 쿠치티니

됐으니까 빨리 곡을 만들어 줘

지금 네게 할 수 있는 건 이거

 

노도카의 취미가 전면에 드러났어

아!

손발이 꼬일 정도로 열심히 했다구!

엄마한테도 도와달라 하고

모두도 엄청 노력했는데~!

 

안나 쨩!

듣고 있어!?

 

...만들게

 

만들 거야, 나

 

할 수 있는 거 전부 할게!

 

아싸~!

괜찮아!?

 

잘 됐...

 

노도카 쨩!?

 

엄청 노력했었는 걸

 

잘 자

 

아직 낮이지만

 

타카사키 중앙 긴자 카니발!

모두 와 줘~!

와 줘~!

 

재생 수...

전혀 안 늘어나네

 

풀 죽지 마

그게...

오늘이라구?

카니발

 

타카사키 중앙 긴자 카니발에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부터

오오타니 요가 교실

오오타니 불구점 협찬

PoMPoMs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시작됩니다~

힘내, 안나 쨩

힘내라, 스타우트 레코드

카니발인데 삼바가 아니구나

야키소바 먹으러 가자고

 

저희들 PoMPoMs 입니다!

즐기고 가 주세요!

 

안나 쨩, 하자

할 수 있는 거, 전부 하는 거잖아?

 

그랬었어

 

타카사키 중앙 긴자 카니발 선창!

 

MIA! 어째서?

전화 너머로 안나가 우는 것 같았으니까! 다른 녀석들은?

다른...?

인터넷에 있던 거, 여기지?

 

주소 같은 건 맞고

아마 그럴 거라 생각하는데...

 

올해 그래미 4관왕 MIA 잖아!

아니, 가짜겠지?

자, 잠

나 올려야지

 

MIA 아직 있으려나~

만나면 죽을 것 같아~

 

있잖아!

인터넷 찾아도 전혀 없었던 거!

이것도, 이것도!

 

1987년 UK 오리지널판!

헤이!

가게 밖 엄청난 일이 됐다고

 

마이크도 안나가 걱정돼서 온 거야?

- 오랜만에 YJ 얼굴 보러 왔어
- 헤비메탈의 중진! 마이크 존슨!

오랜만이구나

그래, 왔다고

몇 년 만이냐

3년 만인가

그건 그렇고 그리운 얼굴이 모여 있네

 

- 봐 봐
- 빅G와 마일스 콜트레인이다!

- 카니발로 향하고 있다고
- 빅G와 마일스 콜트레인이다!

 

알았다고...

 

타카사키 중앙 긴자 카니발 레츠 고!

 

레츠 고!

스타우트 레코드 후!

 

고 고!

 

고 고!

 

스타우트 레코드, 와 줘!

 

우리들도 추자고!

 

이미 추고 있잖아

 

함께 추죠

 

오브 코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이크!

오오! 어이 어이 안나

마이크...

재촉하니까 공항에서 직행으로 왔다고

 

모두 못 올 거라 생각해서 말이야...

네 부탁을 거절하는 녀석은 없다고

 

모두...!

 

영상 봤다고

정말!?

미쳤어!

땡스!

최고였어!

저기...

 

에, 저기 그게...

세션이다!

노도카?

예~!

하, 할로...

헬로~!

 

아, 안나 쨩...

뒷정리...!

위험해!

잊었어!

나중에 봐!

 

갑자기 어디 가버리는 걸

미안, 미안

정말

안나 쨩 항상 항상...

미안하다니까~

그게, 마이크가 있었다구!

 

좋은 친구가 생겼어

그래...

안나는 새로운 장소를 찾았으니까 괜찮아

진심으로 그런 말을 하는 거냐?

여행을 떠나는 건

돌아올 수 있는 장소가 있기 때문이잖아?

 

너 안나에게서 고향을 빼앗을 셈이냐?

우리들도 돌아올 거야

이 장소가 있는 한

 

즐거웠네~

손님들도 엄청 즐거워 보였어

다행이지

나도 즐거웠어!

응...

그래도 부끄러웠어...

노도카 쨩, 엄청 노력했어

전부 해냈어

 

저기...

노도카도 그렇지만

 

고마워...

 

해냈어~!

 

다녀왔습니다

어서 와

야마다 씨가

기다리고 있어

 

야마다...?

쥰 쨩이야

 

짐...

여기 두면 될까요?

 

YJ!

고마워

이니셜이라면 JY인 게?

 

이렇게 즐거웠던 건 언제만일까

첫 손님들 곁으로

수많은 레코드가 여행을 떠났어

다행이다...

그 손님

또 와 줄 거야!

스타우트 레코드에!

 

어떨까

 

스타우트 레코드를...

계속해 줬으면 해

그러니까 모두 세계 각지에서 와줬어

 

이 가게는 사랑 받고 있어!

나도 사랑하고 있어

 

YJ가 모은 음악과...

YJ가 만든...

이 장소

 

장소, 인가...

그러네

 

뽑기권...?

 

당분간 계속해 볼게

동료들이...

이곳의 음악을 즐기고 싶다 생각하는 동안엔 말이지

 

그건...!

그래

 

YJ!!!

 

안나 쨩, 잘 됐네

잘 됐어~

응, 대단해, 대단해!

 

YJ~!

 

레코드 가게, 카페가 되는 거야?

카페는 1층

2층은 그대로 영업 계속 하고

인터넷 숍도 할 거래!

 

갑작스러운 다각 경영...

마이크와 미아가 올려 준 영상이 화제라서

세계 전체에서 문의가 엄청나대!

인터넷 숍 좋을지도

그렇지!?

 

장소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경비가 들고

YJ 그런 거 전혀 모르니까

사토 씨가 해준대

사토 씨?

누구?

그러고 보니

지금이라면 카페 메뉴

좋아하는 거 마음껏 넣을 수 있어!

그래!?

그럼 야키만쥬!

토리메시려나~

난 히모카와우동이 좋아

 

달마!

그건 먹을 수 없어

나도 파, 미소 올려서 먹는 밥~

주먹밥으로 하면 좋지 않아~?

좋아!

카페 답지 않은데 괜찮아...?

크으...

맛있는데 말이지~!

맞아!

시온 쨩은 뭐가 좋아?

 

화려해 질 것 같아!

난 굳이 말하자면...

돈카츠가 올라간 미트 소스 파스타에

미소 빵과 풋콩 멘치를 더하고

디저트로 녹차와 카린토만쥬를 내면 좋을 거라 생각해~

 

오케이~

사토 씨에게 보내뒀어!

 

사토 씨, 엄청난 플래너고

분명 유행할 거야~

 

챠이!

챠이 넣어줬으면 해!

이미 보내버렸고

오늘 왔으니까 직접 말하는 게?

에에~

안나 쨩이 말해줘

아직 무서운 거야!?

나, 낯 가리는 거야!

 

곡명 : with
가수 : PoMPoMs

ありのままの私でいるよ
그대로의 나로 있을 거야

君のそばにいたいんだ
그대 곁에 있고 싶어

今ならきっと伝えられるから
지금이라면 전할 수 있으니까

晴れ渡る空に現れる雲
활짝 갠 하늘에 나타나는 구름

同じ事はもう繰り返さない
같은 일은 이제 반복하지 않아

そう誓った私の心を
그렇게 맹세한 내 마음을

立ち止まらせる曇らせる
멈추게 해 흐리게 해

「もういいかい」「もういいよ」
「다 숨었니」「다 숨었다」

3つ数えて目を開けた時
셋을 세고 눈을 떴을 때

そこにいつもの変わらない
그곳엔 항상 변함없는

あの眩しい笑顔探してた
그 눈부신 미소를 찾고 있었어

素直になれずにいた
솔직해지지 못했어

うつむいていた 夕暮れの通学路
고개 숙이고 있었던 저녁놀 지는 통학로

ありのままの私でいるよ
그대로의 나로 있을 거야

君のそばにいたいんだ
그대 곁에 있고 싶어

躊躇ってばかり
망설이기만 하던

あの日に手を振るよ
그 날에 손을 흔들 거야

ありがとう数え切れないくらい
고마워 셀 수 없을 정도로

寄り添い歩いてくれた
다가와 걸어줬어

今ならきっと伝えられるから 君に
지금이라면 분명 전할 수 있을 테니까 그대에게

 

제6화
※ 온천에서 치어는 하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