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iece 26.5 Op
제목 : We go!
노래 : 밀짚모자 일당

じっと出来ない止まれない
가만히 못 있겠어 못 멈추겠어

夜明けが遅くてジレったい
새벽이 오는 게 더뎌 답답해

いち、に、Sunshine
하나, 둘, Sunshine

よんっ…ウイーゴー！
넷... We go!

旗を揚げよう
깃발을 올리자

Break of Romance Dawn

波風立てようスリープからの
풍파를 일으키며 잠에서부터

ジャンプスタート
점프 스타트

ありえない世界を行くなら
있을 리 없는 세계를 간다면

君のタフネスそれが必要
너의 터프함 그게 필요해

目立ち過ぎ それって罪?
너무 튀는 것 그게 죄야?

指名手配-> つまりWinner
지명수배-> 즉 Winner

自由だけが俺たちのルール
자유만이 우리들의 룰

心配なんてどこ吹くかぜ～
걱정이라니 어디에 부는 바람?

ったいワンピース一番乗り
반드시 원피스 맨 먼저 얻는

夢見る心はちょーデカイ
꿈을 꾸는 마음은 엄청 커

醒めないことがだいじ～
꿈에서 깨지 않는 게 중요

じっと出来ない止まれない
가만히 못 있겠어 못 멈추겠어

夜明け遅くてジレったい
새벽이 오는 게 더뎌 답답해

いち、に、Sunshine
하나, 둘, Sunshine

いち、に、Sunshine
하나, 둘, Sunshine

よんっ…ウイーゴー！
넷... We go!

We go!

원피스 어인섬편

Sub. by Gaiant
http://blog.naver.com/chereamante

경악의 진실
대은인 쿠마

루피, 서둘러

레일리, 고마웠어

그럼, 레일리..

정말로 고마워

나, 갔다 올게!

그래..

정점을 찍고 오너라!

저쪽으로 갔다!

- 쫓아!
- 놓치지 마!

명왕 레일리..

제자의 출항이다

잘 부탁하네

이 선은?

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발견, 이쪽이야!

포위됐나?

총원, 돌격!

나, 벼룩이 되고파

뭐야, 무슨 일이..

- 벼룩이 되고 싶어
- 뭐!?

대체 무슨 일이?

이 난리 법석,
역시 너희들이구나

정말이지..

아직도 이런 데서
꾸물거리고 있었어?

오오, 너는
스릴러 바크의..

누구였지?

너야말로 왜 아직
여기 있는 거야?

여기로 보내준 은인한테
그게 무슨 태도야?

내가 아니었으면
너는 지금쯤..

킁킁..

진짜 여자다. 진짜 여자!

당연하지,
넌 무슨 병이냐?

아무튼 서둘러 출항해

섬 근처에
군함이 나타났어

42번 그로브 해안
밀짚모자 일당의 집합지

브룩!

여러분, 정말로
오랜만이네요

그럼, 나미 씨

2년 만에..

팬티를 좀 보여주시면..

- 안 보여줘!
- 너무해!

아직 전원이
모인 건 아니군요

그래서, 방금 쵸파가
모두를 마중하러 갔어

얘들아!

데리고 왔어!

루피, 조로, 상디!

너희들, 한층
남자다워졌네

루피 씨,
보고 싶었어요

다시 모두 모였어

드디어..

상디!

- 야, 정신 차려!
- 미, 미녀가 잔뜩..

- 쵸파, 출혈 좀 멈춰줘!
- 미, 미녀가 셋..

어쨌든 고마워

토리노 왕국 사람들한테
안부 잘 전해줘

프랑키, 너..

- 누를래!
- 루피, 잠깐!

맘은 알겠는데
나중으로 해!

군함이 벌써 코앞까지
왔다는 통신이 왔어

이런, 어느 새에?

야, 반격할 거야?
안 그러면 당해!

큰일이야

｢虜の矢｣
[슬레이브 애로우]

저건 구사의 문양이야

구사?

칠무해 해적 여제가 이끄는
강력한 여인 해적단이야

누구냐?

내 지나가는 길에
군함을 두고 간 자는!

칠무해?

눈부셔, 빛나고 있어요

아름다움이 끝이 없어

뭐지!?

저 절세 미녀는 누구?

- 어, 핸콕 일당이네

자, 루피

지금이야

방금 여기로 윙크를..

살았어,
지금 출항하자

저 칠무해랑
아는 사이야?

응. 여인섬에 날아갔어서
쟤네랑 친구 사이야

여인섬이라면 전설 속의
여자들만 사는 섬?

정말로 있었다고?

어, 부풀었어

우와, 비눗방울로
지붕이 생겼어

우솝, 왜 그래?

너희들, 그러고 보니

섬의 해병들을
전부 물리친 거야?

아니, 날고 있을 때도
해병들 소리가 컸었는데

그렇다기에는
육지에선 안 쫓아오는데

적이 안 온다면
좋은 거지

저쪽 문제면
운이 좋은 거지

기회를 틈타 출항하자고!

우솝의 새로운 여정을
방해할 수는 없지

우솝, 행운을 빈다

이쪽은 4소대

죄송합니다

갑작스런 비로
화약이 젖어

무기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비?

어디에 비가 와?

샤본디 제도는 오늘
계속 맑은 날씨야!

번개는 그만둬

시민들에게 맞으면
어쩔 건데?

여긴 비눗방울이
참 걸리적거리네

그래도, 바람이
아주 좋게 불었어

샤본디 제도로
잘 표착했으니까

그건 나미가
착한 애라서 그렇지

힘내라!

웨더리아는 섭섭할 거다!

긴급 상황입니다

선행한 2소대가 모두
네거티브 상태입니다

네거티브라니,
무슨 소리냐?

- 미끼가 되고 싶어..
- 글렀어, 미생물이 되고파

그들 말에 따르면
밀짚모자 루피는

거대한 새를 타고 도주!

새?

너희들은 거기서
뭘 하고 있는 거냐?

저희는 현재 예상치 못한
방해를 받고 있기에..

그만..

우리 초대를 거절하다니
그게 무슨 뜻이니?

부끄럼 타는 건가?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

같이 차 한잔하자

상디, 지금이야

상디, 왜 그래?

아, 모르겠어..

갑자기 심장이 꽉
쥐어지는 느낌이야

얘들아, 잘 들어

코팅선은 다양한 압력을
경감하는 기능이 있어

그러니까, 지금 선저를
지탱하는 부낭을 없애면

부력이 부족해지고

코팅된 써니 호는
해저로 가라앉게 돼

그런 구조야

잘 모르겠지?

아무튼 모두
빨리 돛을 올려

돛?

코팅된 범선은

해류를 바람처럼
받아서 움직인다네

나미, 출항이야?

그래요, 말만 해

그럼..

얘들아!

늘 하고 싶었던
얘기가 산더미지만

어쨌든 말야

2년 동안 내 고집에
따라줘서 고마워

뭐, 처음 있는
일도 아니잖아

맞아. 넌 늘 그래

출항!

어인섬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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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안트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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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안트의 유혹

샤본디 제도
[무법지대]


형님, 파기 힘들어!

샤본디 제도
[무법지대]


그야 이 섬은
거의 나무뿌리니까!

제발 용서해줘
묻지 말아줘

선장이 시켜서 한 거야

블랙 자식 때문에!

일단은 동료로
들어가서 말이다..

고액의 밀짚모자 일당을..

내부에서 전부..

우리가 죽여버리면
된다고 생각했지..

이봐, 그만해
죽겠다고!

너, 능력자냐?

그게 뭐 어때서?

2년이나 흘렀으니

얼굴도 몸도
바뀐 줄 알았는데..

해적 밀짚모자,
이게 뭔 낭패냐

그냥 가짜에
쓰레기들이었지

그만하라니까!

쟤, 뭐야?

자연계..

하지만,
진짜 밀짚모자 루피는

내 눈으로 확인했어

그러니까, 방해한 자는
명왕 레일리

46번 그로브
가짜 밀짚모자 일당 집합지


키자루 아저씨를
가로막은 남자야

46번 그로브
가짜 밀짚모자 일당 집합지


나보고 어쩌라고?

광장에서
교묘히 사라진 건

카리브 형제와 그 일당

가짜 밀짚모자 일당 몇몇

나머지는 모두 체포했지만

진짜 밀짚모자 일당한테

파시피스타 두 대가
심각히 파손당했어

2년 전, 놈들을 궁지로
빠뜨렸던 프로토타입

당연히 위력은
그때와 같아

변한 건 녀석들이야

지난 2년간의 잠복기로
눈부신 성장을 이뤘지

신세계 해군본부에
잘 전해둬

밀짚모자 일당은
완전히 부활했다고!

순식간에 가버렸네

몽키도 모두도
다 늠름해졌고

보고 있었어?

그럼, 팬이니까

레일리, 뭔가
떠오르는 거 아냐?

음..

뭐, 그렇지

야, 배가 근사한데?

훔친 배야

집이 불타서
난 여기 살아

그러냐, 이름은?

레일리

난 로저

레일리,
이 만남은 운명이야!

나와 함께 세계를
뒤집어보지 않을래?

뭐, 세계?

네가 어디의 뭐라고?

그냥 가라

이 세상에는
우연이란 없을지도 몰라

모든 것이 필연처럼..

인연은 점차
모양을 이루어가지

아무튼, 루피는
또 한 단계 더

그 모자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되었어

좀 더 장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어

샤본디 제도
근안 바닷속


해면이 벌써
저렇게 멀어졌어

절경이야

점점 가라앉아

진짜로 물은
안 들어오지?

인간이 사는 세계가
멀어지는 기분

두근두근거려

우리들, 다시 지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거겠지?

바다가 참 예쁘네

옆을 좀 봐주세요!

나무!

아니, 뿌리네!

맞아

생각해 보니,
샤본디 제도는

거대한 망그로브였지?

압도적인 대자연!

난 한 번
본 적 있어

잘못 탄 배에서겠지!

사람이 감동하는 데,
입 다물고 있어!

야, 쵸파

나무 뒤에 뭔가 있어

진짜로 커!

두근두근거려

바닷속 대모험,
꿈꾸는 것 같아

오, 물고기!

얘, 잡을 수 있을 것..

이쪽에도 맛나 보이는
물고기가 있네

너희들, 뭐하냐!

방울이 터지면 어쩌려고!

나미 씨

이 녀석들이
바보짓 하기 전에

코팅선의 주의사항을..

그래, 상디

레일리 씨한테 받은
메모가 있으니

모두들. 설명할게

상디!

터진다, 터진다!

코피로 대체
얼마나 날아가냐?

상디!

돌아와!

바다라서 힘이..

힘내!

상디, 뭔 일인 건데?

이렇게나 여자한테
약한 상태가 되다니!

안타까워라..

2년간 여성 애호가
상디 씨의 몸에

대체 무슨 일이..

이런 상태로 염원하던
인어들을 만난다면..

어인섬에서 헌혈자를
모집해야 하겠는데

어인이나 인어들은
인간과 혈액형이 같을까?

그러니까, 지금처럼
샤본디 제도의 비눗방울과

이 써니 호를 코팅한
비눗방울의 특성은

동일하다는 거네?

너, 냉정히 비눗방울의
분석을 할 때냐고!

그래, 로빈의
말이 맞아

어느 정도까진 늘어나고
그 이상으로는 뚫려

극단적으로 말하면,
배를 공격하는 해수한테

총이나 대포를 쏴도
비눗방울은 터지지 않아

그럼, 반대로
뭘 해야 터지는데?

한꺼번에 여러 개의
구멍이 뚫리면

그건 터진대

예를 들면,

해수나 해왕류의
이빨에 물리면

거의 아웃

암초나 해구에 부딪혀서
배 자체가 부서져도

마스트나 선체의 균열로
비눗방울이 터져서...

그것도 아웃

조심해야 할 건
바다 생물들과 장애물

내부에서는 바보짓만
안 하면 괜찮다는데

그렇구나,
생각보다 튼튼하네

그래도..

어인섬을 향하는 배는
도달 전에

7할이 침몰하니 주의

내 개틀링을 날리면

저런 물고기 떼는
전부 잡을 수 있어

그럼, 누가 더 잡는지
승부를 해보자고

여러 개의 구멍은
안 된다고 했잖냐!

너희들, 혼난다?
다시는 그러지 마!

아!

나, 도시락을
잔뜩 받아왔어

상디도 저런 상태니
다들 밥이나 먹자

나, 진짜 배고팠어

저도 뼈까지 굶었어요!

나미, 배는 아직
안정된 상태지?

응, 지금은 큰 해류를
타고 있을 뿐이니까

그럼..

모두한테..

내가 꼭 해야 할
이야기가 있어

원래는 하치가 우리를
해저로 안내하려 했지만

녀석은 샤본디에서
크게 다쳐서

어인섬에서 요양 중이래

이유는 듀발과
완전히 똑같아

섬에 남겨진 이 써니 호를
지키려다가 다친 거지

1년 전에,

써니 호의 존재가
해군에게 들통났고

격렬한 싸움 끝에

두 사람은
결국 물러났지

그럼, 그로부터 오늘까지
배가 무사했던 건..

한 명의 전사가
더 있었기 때문이야

2년 전, 우리를 뿔뿔이
흩뜨려 놓은 장본인

왕하 칠무해의 거인,
바솔로뮤 쿠마!

며칠 전,

내가 써니 호에
도착했을 때에는

내 눈을 의심했지

기다리고 있었다

너, 거기서 뭘?

임무 완료

써니 호엔
흠집 하나 없었어

이후 레일리에게
이야기를 들었지..

너희들도
어렴풋이 느꼈을 텐데

우린 목숨을
구원받은 거야

나는 혁명군의 간부

인연이 있어 이 일당을
여기서 도피시키고 싶다

그리고, 우리가
섬에서 사라진 후

레일리를 찾아간
쿠마가 이렇게 말했다네

나한테는 이제..

시간이 없어

어떤 약점을
잡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해군의 실험체로
서서히 몸이 개조되었고

정상전쟁 전에는

완전히 인격을 잃는
계약을 맺었다고 해

하지만, 우리를
날리긴 했지만

이후에 우리가
어떻게 할지는

녀석도 몰랐을 거야

그럼에도,
배에서 기다렸다고?

인격도 잃은 상태로?

개조를 집도한 의사

닥터 베가펑크와

한 임무를 완수한다는
약속을 나눈 것 같아

밀짚모자 일당의 누군가가
다시 배로 돌아올 날까지

해적선을 사수하라

그래서, 지난 2년간
그는 기억도 없는 채로

인간 병기로서

과거의 자기 명령을
수행하며 우릴 기다렸지

혁명군과의 인연이라면..

난 루피의 아버지가
혁명군의 보스란 것밖에는..

난 아빠에 대해
잘 모르는데

그치만, 곰 같은 녀석
좋은 자식이었구나

쿠마..

뭐, 어쨌든

우리에게 의미 있는
2년을 만들어준 자는

틀림없이 그 남자야

지금은 그의 속마음을
물을 수도 없지만

명심해

우리 일당에게
바솔로뮤 쿠마는 결국

대은인이라는 걸

그리고, 언젠가 다시
만나더라도 쿠마는

감정이 없는
인간 병기일 거야

이야기는 여기까지

고맙지만 의문이 남아

언젠가 쿠마의
진심을 알게 되기를

은인이라고?

상디, 일어났구나

도시락 먹어,
여인섬 도시락이야

여인섬?

쿠마라는 녀석이
과연 은인일까?

내가 지난 2년간
어디에 있었게?

루피, 넌 여자만 있는
섬에서 대체 뭘 한 거냐!

상디 씨, 워워..

어떤 고생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 여행을
즐기자고요

함께 노래하실래요?

위로하지 마,
더 비참하다고!

형님, 발견했어
앞에 밀짚모자

보면 안다고,
이 바보야

이번에야말로
배에 타게 해주라

ねぇどこから来たの?
어디에서 왔어?

どこに行くの?
어디로 가고 있어?

どんな涙を泳いでるの?
어떤 눈물을 헤쳐가고 있어?

もう大丈夫
이제 괜찮아

こっちにおいでよ
이쪽으로 와

同じ海に愛されてるから
같은 바다의 사랑을 받으니

Oooh, oooh

隣にいたいな
곁에 있고 싶어

Oooh, oooh

Forever family
영원한 우리 가족

傷つけて傷つけられて
상처 주고 상처받고

抱えた過去を僕に持たせて
짊어진 과거를 내게 맡기고

すれ違って 振り翳した手
엇갈리고 높이 들었던 손

何度でもまた握り合うまで
몇 번이고 또 맞잡을 때까지

太陽に乗っかった 3days
태양에 올라탄 3일

いつだって don’t lie 2yourself
언제나 자신에게 거짓말은 마

なりたい自分会いたい君が
되고픈 나 만나고픈 네가

待ってる yeah, yeah
기다려 yeah, yeah

手に負えない
감당할 수 없는

痛みも寄り添うよずっと oh
아픔도 항상 함께할게 oh

君らしい大袈裟な夢だから
너다운 거창한 꿈이니까

どんな嵐も追い風にしよう
어떠한 폭풍도 순풍으로 바꿔

Sailing sailing

もっと上に sailing
더 높이 sailing

今日も明日も夢を唄うのさ
오늘도 내일도 꿈을 노래하자

Sailing sailing

Sailing sailing

Dan-dan-dance with me

最高を cherish
최고를 cherish

海も空も
바다도 하늘도

目を覚ますほど
눈을 뜰 만큼

Dan-dan-dance with me

最高を cherish
최고를 cherish

どれだけ泣いたっていいんだ
실컷 울어도 괜찮아

One piece ED20.5
歌手:BE:FIRST
テーマ:Sailing

크라켄이에요!

나미 씨는 내가 지..

바보냐

좋은 생각이 났어

루피, 잠깐만
무슨 속셈인데?

저 거대한 걸 잡자,
상급자 항해를 하자고!

다음화 원피스

심해의 모험!
다가오는 해저의 위협

난 해적왕이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