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귀환석을 잃어버렸어!
찾아내고 있을 여유는 없어!
이 녀석들을 전부 내가 살아남을 길이 없어!
체력도 한계…
《은신》도 《살기》도 사용할 수 없어!
그렇더라도…
나는 살아남아주겠어!
지금껏 밑바닥에 있었어
누구보다도 그 비참한 심정을 그렇더라도 정점을 향한
저 형씨는―
별명, 《인류 최약병기》야
최약?
맞아
E급 게이트에서도 헌터 중에서도 가장
성 군, 이제 괜찮네 맞아요, 진우 씨
그만두시는 편이 좋아요
자업자득이다
왜 구태여 위험한 길을
E급이었던 네가 그렇게까지 그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내 말이 틀려?
진우
Can't remember to forget
Little boy who lost the bet
Now I'm racking up the kills
I got to pay the bills
The bills
Be grateful, What you get is a way to hit reset
Give you more than just a leg
Off the hook
I'm god level
Failing feeling
All those days are dead
There's no railing, ceiling
Let's get ‘em
So givin' yourself
Ya givin' yourself
The best shot
Be givin' yourself
Ya givin' yourself
The best shot
Don't you gotta get solo?
What you gonna get?
Swear it!
Don't you dare forget Solo
Ya give it your best shot!
Go reach out to get ya…
Gotta, Go reach out to get ya…
Just, Go reach out to get ya…
Get up, reach out for it
Go reach out to get ya…
Gotta, Go reach out to get ya…
Just, Go reach out to get ya…
Just get in, get out, get on to it
Game over but they gave him all the cheat codes
Little kiddy in the gutter with the bloody nose
On the cover but he doesn't even read those
The headlines, The headlines
So jacked but he hasn't got an ego
Local boy and he came up from a zero
Every battle we can watch him as the power grows
And grows
Let's get ‘em
나 혼자만 레벨업
「제3차 제주도 레이드」
이미 내 몸은 전투를 버틸 수가 없어
자네는 참가했었지?
네
연락역으로 외주를 경계했습니다만
수많은 자들이 희생되었지
살아남아 돌아온 자들에게도
헌터라면 누구나 하지만 그 상처에 기다리고 있는 건―
파멸이라네
그건 그렇고 이게 정말로 나 맞아?
마치 다른 사람 같은데
키도 컸고, 덩치도 좋아졌어
강해 보이잖아
하지만 변한 건 겉모습뿐
알맹이는 여전히 나약해
결국 또 죽을 것 같은데
E급 헌터, 성진우
너는 결국 그 정도야
앞뒤 생각 않고 나아가는 닥쳐
아직도 멀었는걸
각오 같은 자기 입맛에 맞는 말이나
너를 죽이는 건 바로 너야
결국 똑같아
그때와…
이후에 어떻게 됐었더라?
쓰러뜨리는 방법 말고는
포기할 것 같아!?
잘 알고 있어!
동경심을 버릴 수가 없었어!
최강이 아니라?
다쳐서 입원할 정도니까
약하지 않을까?
이 이상 무리는 하지 말게
나아가려고 하는 거야?
성장한 거잖아
sub by 별명따위
참가할 수가 없었네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지
가지고 있는 상처다
이기지 못한다면
자기 주제도 모르는 녀석
내뱉으며 온 결과가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