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갈려!?
이게 뭐냐고!
내 바다가 소란스럽구나
수신룡님..
드래곤의 피를
지금 당장
드디어 나왔구만
이 순간을
키리아 님, 무책으로
아니, 내게
이것은..
뭐지?
저 녀석들의 몸이..
재?
스칼리온이야?
쓸데없는 짓을!
수신룡이 눈앞에 있는데!
스칼리온, 돌아가면
그럼, 안녕히
방금은 뭐였던 거지?
재 마법?
동료를 재로?
장소를 이동시키는
그치만, 드래곤 이터의
드래곤 슬레이어인가?
나를 멸하기 위해 왔나?
아니, 좀 달라
다섯 드래곤을
네가 좋은 녀석이라면
아주 대충 얘기하네
그래, 엘레프세리아..
아직 포기하지 않았군
엘레프세리아를 알아?
100년도 더 이전부터
그래서, 넌 좋은 놈이야?
그렇게 직접적으로..
글쎄, 어느 쪽이라고
지금은 적어도 너희에게
곤란한데
100년 퀘스트가
잠깐!
인간에게 적의가 없다면
이건 우리들의
분명 싸울 이유가 없다면
아니, 봉인해야 한다
난 봉인당해야만 해
너희는 지금까지의 자객과
물이야!?
또 수중이야!
No way!
카시마
이들은 내 손님이다
다음부터 무례한
예!
따라오거라
내 신전으로 안내하마
絶望なんてしないこの世界の中
明日を切り開くリアルボンド
FAIRY TAIL 100년 퀘스트
気付くことすら忘れる夜
見えてもない夢の続きと
誰しもが抱く不安の音
全てを受け入れて叶えていこう
갈구하는 자들이여
이곳을 떠나라
손꼽아 기다렸어
이길 상대가 아닙니다
베지 못하는 건 없어
그냥은 안 넘어가!
부류의 마법 같아
마법이라면 회(灰)룡?
봉인해달라는 의뢰라
어쩔까 하는 중이지
연달아 자객을 보냈으니
아니면 나쁜 녀석이야?
말하긴 힘들지만
적의는 없다고 봐야지
느닷없이 실패잖아
재앙이 아니란 거잖아?
부전승 아닐까?
봉인할 필요가 없지
조금 다른 듯하구나
행동은 하지 말도록
절망하지 않는 이 세상 속에서
내일을 열어가는 진정한 유대
OP1 -Story
Artist:Da-iCE
깨닫는 것조차 잊어버린 밤
보이지도 않는 꿈의 연장선과
누구나 느끼는 불안의 소리
모든 걸 받아들여 이루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