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랜만이에요
할머니, 기념품은 뭐가 좋아?
절임이 좋을까?
알았어
그럼 가자, 엄마
으, 응...
사키를 잘 부탁한다
네
[신요코하마역]
마코토 선배?
아오이?
그렇구나
네
그런데 선배는 왜...
사키 짱, 왜 그러니?
그게
그럼 혼자서 할아버지한테?
네
착실하구나
에이, 뭘요
선배
수학여행 이후에
엄마랑...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
고마워
학교에서 다시
그래요
응
기대되네요
선배
저흰 다음 역에 내릴게요
아, 응!
[기후현 기후시 ]
여기다
그래, 왔구나
焼けるような、
灼けるような、
妬けるような
日々、思い出に祈りを祝福を!
なんて、、
선배는 남자아이
선배는 남자아이
선배는 남자아이
どこにも行けやしないよ
読後感のみを求めてしまう
効率目当ての優しさで
こなしてく毎日ではたどり着けない
特別な愛を注げるもの
気づいたら夏が終わってそうな焦りで
焼けるような、
灼けるような、
妬けるような
日々、思い出に祈りを祝福を!
日々、思い出に祈りを祝福を!
日々、思い出に祈りを祝福を!
なんて、、
本当のことを言うとさ
あらかじめ決められたような
息苦しさばっかでもう
どこにも行けやしないよ
望んで産まれたわけじゃない社会に
気を使いすぎて疲れる
私たちのための答えはきっと
わがままの中に
わがままの中に
褪せるように、
焦るように、
過ぎていく
毎日や恋に、祈りを祝福を!
なんて、、
本当のことを言うとさ
あらかじめ決められたような
息苦しさばっかでもう
どこにも行けやしないよ
言えぬような、
言えぬような、
癒えぬような、
すれ違いばっかで
うまくたどり着けない理想の
関係も自分自身も、
何もかも未熟の中
散文的青春をもっと
我がままに生きてみようか
제12화 진짜 나
온 세상 귀여운 것은
무엇보다 드레스도 하이힐도
반짝반짝 푹신푹신
행복해라!
버리는 거냐
응, 이제 질렸거든
그러냐
갈게
저 색깔...
나도 쓰던 거다
얼른 가자
어머, 귀여워라
아빠한테도 보여주렴
아빠, 이거 어때?
그래, 그렇구나
여행 간다고 했지?
괜찮았나요?
제대로 얘기할게
기념품 교환이라도 하면서요
[야나이즈초 시모사바]
불탈 듯한,
타오를 듯한,
질투 날 듯한
나날에, 추억에 기도를 축복을!
이라는 둥,,
本当のことを言うとさ
사실대로 말하면
あらかじめ決められたような
이미 기정사실이라는 듯이
息苦しさばっかでもう
숨이 턱 막혀서 이젠
아무 데도 못 가겠어
독후감만을 추구하는
효율을 노리는 친절로
소화하는 일상으로는 도달할 수 없어
특별한 사랑을 쏟을 곳을
깨달으면 여름이 끝난 듯한 초조함에
불탈 듯한,
타오를 듯한,
질투 날 듯한
나날에, 추억에 기도를 축복을!
나날에, 추억에 기도를 축복을!
나날에, 추억에 기도를 축복을!
이라는 둥,,
사실대로 말하면
이미 기정사실이라는 듯이
숨이 턱 막혀서 이젠
아무 데도 못 가겠어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닌 사회에
과도하게 신경 쓰느라 지치는
우리를 위한 해답은 분명
자기 고집 속에
자기 고집 속에
바래는 듯이,
초조한 듯이,
지나가는
하루하루와 사랑에, 기도를 축복을!
이라는 둥,,
사실대로 말하면
이미 기정사실이라는 듯이
숨이 턱 막혀서 이젠
아무 데도 못 가겠어
말하기 힘든,
말하기 힘든,
고치기 힘든,
엇갈림뿐이어서
좀처럼 도달할 수 없는 이상적인
관계의 나 자신도,
모조리 죄다 미숙함 속에서
산문적 청춘을 좀 더
내 고집대로 살아보실까
나를 위해 있는 모양이다
내가 제일 잘 어울리는걸
귀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