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무탈하신 듯 하여 올해도
음!
다들 별고 없는 듯 하니
어머? 제가 가져올게요
그러긴 미안하지 나은 지 아니에요
몸은 이제
어머, 어머 이녀석!
그러면 못 쓰잖니 오늘은 유리코 언니?
아아...!
혹시 네코쨩?
놀랐잖니! 언니의 결혼식 그렇다니까~
네코쨩은 지금 쇼타 정도로
작고 통통했었죠
맞아, 맞아!
지금 모습을 보면
그렇죠...
곁에 있어줘
부탁이야
평생의 부탁
있지, 네가 없으면
나도 내가 아니라구
어떻게 책임져줄 거야?
어느샌가 빼앗겨선
깨닫고 보면 정신 없이 고민하고
있지, 어째서
어째서
저기, 어째서야
저기, 어째서야
네 머릿속에
들어가 확인해보고 싶어
그대로
무언가를
심어넣어버릴까
정말 좋아하니까
의심할 수 없어
이 고민이 헛수고는 아니겠지?
믿게 해줘
곁에 있어줘
부탁이야
평생의 부탁
있지, 네가 없으면
나도 내가 아니라구
어떻게 책임져줄 거야?
용기를 내서 부탁이야
평생의 부탁
가장 이루고 싶은 꿈이란 말야
거짓말이 아닌 감정
stay with me
조마조마하게 만들지 마
두근두근해버리잖아
대답은 아무도 알지 못하는
보물
fan sub by kairan
#7 『입에 담아봐야 부질없는 고백이겠으나』 #7 『입에 담아봐야 부질없는 고백이겠으나』 #7 『입에 담아봐야 부질없는 고백이겠으나』 식물에 의한 갑자기 나타난 거라고 하지만...
두드러기가 발생한 네 경우에는
그런가요...
많이들 받거라
아버지
아버님!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기쁘구나!
술이 부족한걸
네코 씨...
얼마나 됐다고...
괜찮으니까요
괜찮니?
쇼타!
얌전히 지내야지
이렇게 예뻐져선!
이후로 처음 뵈니까요
작지 않았던가?
믿을 수가 없네!
원인은
알 수가 없다고요...?
알레르기 반응이
추측하지 못할 것도 없는데~
환부를 고려해보면
그럴 가능성은 낮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