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사냥의 왕 19화

신궁에 낙수가 강림한다

 

불 사냥의 왕
 
 

 

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の先に
이 앞에

この先に
이 앞에

この
이 앞에

この先
이 앞에

この先に
이 앞에

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先に
손끝에

先に
손끝에


손끝에

指先
손끝에

指先に
손끝에

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きてくの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くの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くの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く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くの
살아가는 거야

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아마추어 자막은 언제나
완성본이 아닌, 수시로 수정될 수 있는 물건으로
동영상에 입히는 등의 형태로 재배포하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성과 다릅니다.
 

하느@harne_

 

​ 희신
 
 

 

그런데, 왜 낙수가 여기에?

 

아, 너무 뇌화가 잔뜩 불타서

상황을 보러 오셨는지도 몰라

 

이건?

이제 나로선 손댈 수 없어

 

그런데 왜
산악지대에 사는 낙수가

지금 수도에 나타났지?

 

낙수는 왜 움직이지 않죠?

 

마치...

 

토우코한테
사냥당하려는 듯해

 

아버지가 그랬어요

낙수는 불 사냥꾼 앞에선 마치

사냥해달라는 듯이
얌전해진다고

그래

진정한 불 사냥꾼 앞에선

 

그렇구나

분명 낙수는 자신의 손으로
모든 것에 결판을 내러 온 거야

 

모든 것에

 

테마리?

 

불 사냥꾼이 기르는 사냥개는
낙수에게 등을 보이지 않아

그렇게 강요...
아니, 운명 지어졌어

 

미조레

 

토우코 짱

 

토우코

 

​         역시 저 녀석이...

 

너는 나를 사냥할 거야?

 

흔들불

 

지금 그 낫으로
나를 사냥할 거야?

누님!

 

지금은 무리야

그 애 몸에서
나와 주지 않으면

널 사냥할 순 없어

 

스스로는 여기서 나갈 수 없어

 

하지만 이걸 사냥하면
다 끝나잖아

 

키라.... 키라야?

 

난 어리석었어

신족이 통치하는 이 나라는

세계가 멸망해도 살아남은

좋은 곳이라고 믿어왔어

하지만 아니었어

 

여기에...

여기에 대단히 커다란
불이 있어

이 불을 다루는 법을
어쩐지 나도 알겠어

내 안에 또 하나의

이 불의 주인이 있기에

 

이 아이는
자유로워지고 싶어 하지만

누구도 그걸 바라지 않아

무얼 택해야 다시는
파멸이 찾아오지 않고 끝날지

이 아이도 몰라

 

이대로면 나는 이 불로
모조리 다 끝내버릴 것만 같아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잘못됐는데도

 

모두...

모두 사라져버리면 좋겠다고

 

토우코란 녀석, 따라와라

타유라히메께서 부르신다

 

잠깐, 희신은 아까
유오시치한테...

 

그건 대역

가련한 그림자에 불과하다

희신께선 신전 대궐에 계신다

그러면 유오시치는...

그래

아무 뜻도
이루지 못하고 죽어갔지

 

토우코

수도에 갈 준비는 마쳤느냐?

 

할머니께서 물으신다
대답 못 하겠냐?

 

게다가
그 개는 어디서 난 거냐

 

질리지도 않고 또 어디 사는
사냥개를 데려온 건 아니겠지?

 

테마리?

 

테마리...

카나타?

 

미조레는?

그 사냥개는
주인 사냥꾼 곁으로 갔다

─라고 인간이라면 그러겠지

 

히바리 씨...?

 

마치 막 만들어진 낫 같군

 

토코하나히메가 막 단련한

 

코우시 오빠나 아키라 씨는요?

 

쿤이랑 히나코 짱은 어디 있죠?

 

네가 지금 걱정할 건
그런 게 아니다

 

안심해라

루리마츠리 녀석이
어떻게 했겠지

 

살아계셔?

 

꿈을 꾸고 있다

꿈?

배를 가르고

자연물을 몸 안에 깃들여

나무와 물과 돌이 된 꿈을

이자들은 줄곧 꾸고 있다

이 별의 일부가 된 꿈

여기 있는 건 겁쟁이들이야

구세계의 멸망을 막지 못하고

세계를 부흥시키지도 못하고

수많은 신족은
옛 세계를 그리워하며

그 꿈을 계속 꾸는 걸 택했다

 

여기 있는 자들이 안온하게
꿈을 탐하는 동안에도

타유라히메는
신족의 힘을 통솔해

지금도 이 세상의
기둥이 되고 있으시거늘

 

타유라히메...?

 

타유라히메는
흔들불의 언니 되는 분이시다

 

타유라히메는 흔들불을
위로할 말을 바라고

그리고 그걸 위해

바깥 세상을 더욱
알고 싶어 하시는 거다

그게 저랑 무슨 상관이죠?

너한테 얘기를
듣고 싶다고 하신다

타유라히메는 흔들불을 통해
너를 잘 알고 계신다

넌 선택받은 거다

  

- 누나!
- 토우코 짱

 

너, 낙수를 잡은 거냐?

이제 어엿한 불 사냥꾼이군

 

키리 씨!

 

키리 씨도 살아계셨어

그래, 그 루리마츠리란 신족이
여기로 데려왔지

 

다친 것까지 모조리 고쳐줬어

 

나도 그 히바리란 신족한테
멋대로 상처가 없어진 적이 있어

전능한가 하면

생물의 피가 두려워
그 꼬락서니

놈들은 강한 건지 약한 건지
도통 모르겠어

확실히...

 

- 히나코 짱은?
- 자고 있어

 

​      토우코가 염마를 잡은 건
​      이걸로 4번째

​      이번엔 낙수

​       게다가 카나타,
​       테마리, 미조레라는

 ​      사냥개들을 이끌고

 

이건... 뭐죠?

 

과거에 신족이 불을 심었을 때
실패한 실험체다

이런 데 감춰둔 거지

 

실험체?

 

불을 심어요?

격리 지구에 내려갔을 때
나무사람 야나기 씨가 알려줬어

 

아마 짐승들이
불을 몸속에 품고

다시는 신족에게
접근하지 않도록...

그래, 그렇게 체내에
불을 지닌 염마가 태어났지

그때 실패한...

 

나무사람의 실패작인

나나 야나기나 쿠누기가
지하에 격리된 것처럼

 

우릴 여기로 옮긴
그 루리마츠리란 신족은

이걸 우리한테
보여주고 싶었단 건가?

 

너희를 재밌어하는 거겠지

 

뭔가 다른 선반이 있어

 

토우코 짱, 만지지 마

 

뭐야? 뭐가 들어있지?

 

인간이에요

인간?

 

확실히 인간 아기야

하지만 어떻게 된 거지?

인간에게도
불을 심으려 한 건가?

 

나무사람의 실패작이다

아니, 그게 아니라...

 

이제부터 무언가가
되기 전으로 보여

 

이제부터 된다고?

 

그건, 예를 들어...

 

신족이?

 

멍청한 소리도
어지간히 해, 두더지

 

신족 아기가 왜 이런

염마 시제작품이랑 같이
처박혀있단 거야?

 

아빠가 그랬어

신족은 진짜 모습이 아니라고

 

자기들이 진짜가 아니면서

신인 척하면서 인간을
맘대로 부리는 건 이상하다고

 

신족은 뭔가 대단히
커다란 걸 감추고 있어

 

신족이란 건 어쩌면

인간을 재구성해서 태어난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인위적인 존재일지도

 

나무사람이나

물 씨족이 약을 투여한
사람들이랑 마찬가지로...

 

분명 신족들은

인간이랑 완전히 다른
존재는 아닌 거야

그래서!

그래서...

인간의 몸에 쓰인
인체 발화 병원체에

신족도 옮는 거야

스스로 인체 발화를 일으키면서
불 사냥꾼의 낫을 단련시켰다는

토코하나히메의 전설은
사실인 거야

 

정말이라면
인간과 쿠모, 그리고 신족도

결국엔 같은 뿌리

그 루리마츠리란 신족,

자신들이 해온 일에
진절머리가 난 걸지도?

 

이제 와선 늦었지만

 

아키라 씨

 

아키라 씨?

키리, 아키라 씨는?

그 사냥꾼은 나갔다

 

아키라 씨... 혼자서?

왜 안 알려줬지?

나한테 일일이 그런 걸
너희한테 알려줄 의리는 없어

하지만 충고는 해둘 수 있지

너희도 어서 뒤를 쫓지 그러냐?

 

여기까지 와서
나머진 그 녀석한테 맡기려고?

그 고집불통은
자기는 죽어도 좋다고 생각해

흔들불이랑 똑같아

 

그 꼬맹이랑 환자는
내가 지켜봐 주마

희신이랑 빙의체 아가씨한테
볼일이 있잖아

 

언제까지 꾸물댈 거냐, 두더지

머리를 잘못 쓰고 있다고, 넌

 

하지만 어디로...

저 빛나는 물고기가
흐르는 배관

아키라 씨는 그걸 따라가면

타유라히메가 있는 진짜 신궁에
도달할 거라고 생각한 거야

 

그래, 가야 해

흔들불은... 키라는
희신 가까이에 있을 거야

 

토우코 짱, 가자

 

 

형아랑 작은 누나도 가버렸어

너랑 그 아픈 동생한텐
한 마디도 없이

 

저 두더지들
반드시 여기 돌아올 각오야

그렇다면

그때까지 내가 지켜야지

 

카나타

 

      무엇보다
​      내 가족이니까

 

지금의 세계가 어떻게 끝나고

그 후 어떤 세계가
시작될 것인가

지켜보려면 지금이 기회다

나나 격리 지구에 있던 동료는
무엇 하나 지켜볼 수 없었다

하지만 너희는
아직 늦지 않았어

 

그 루리마츠리란 신족은

 

보고 싶은 거 아닐까?

 

진실을 알게 된 인간이
뭘 할지를

 

그렇구나, 신족은

인간이 없으면
존속 못 하는 거야

 

신족의 통치 목적은
이 세계의 존속 같은 게 아냐

 

신족의 존속
그 자체가 목적이었던 거야

 

저 물고기

아니, 물고기처럼 보이는 건

공장에서 사용 후 정화한
미량의 염마의 불을

신궁 지하로 옮기기 위한
유기적인 기계야

그 정화된 불을 불태워서

희신은 수명을 증가시켜
계속 살아있는 거야

 

공장 지구의 원래 목적은
염마의 불 정화 장치야

 

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を開けて
눈을 뜨고

を開けて
눈을 뜨고

を開けて
눈을 뜨고

瞼を開けて
눈을 뜨고

瞼を開けて
눈을 뜨고

瞼を開け
눈을 뜨고

瞼を開けて
눈을 뜨고

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아마추어 자막은 언제나
완성본이 아닌, 수시로 수정될 수 있는 물건으로
동영상에 입히는 등의 형태로 재배포하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성과 다릅니다.
 

하느@harne_

 

등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