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음
sub2smi : 초코파이
자막 최초 배포처 : 씨네스트
본 자막은 오역의 우려가 있사오니,
잡아 봐, 이쪽이야!
나 잡아 봐라! 어서!
나도 끼워 줄래?
좋아, 대신 네가 술래야
쟤한테 가리개 줘
잡아 봐, 여기야!
겁쟁이!
조심해!
- 제대로 봐!
어디 보자
나 잡아 봐라!
해 보자!
1970년 여름, 토스카나*
개타노! 여깄네
나머지 폐지야
고마워요, 아칠리
- 가자
여기서 공짜로 책을
- 왜 책을 사려고 하죠?
네가 집에서 읽고 싶을 땐
우린 왜 텔레비전 안 사요?
아빠가 영화 보고 싶을 땐 언제든
- 돈은 누가 내고?
물론! 그것도 좋지!
제발요! 다들 있다구요
알았다, 돈을 좀 모으면
그럼 멋진 게임도 할 수 있어요?
그러다 깰라, 조심해!
- 늘 하는 소리구나
네 장난감 기차처럼
아직도 몇 년째 조각들이
그냥 하게 놔둬!
그런 식으로 하면서
자, 미르코
엄말 위해서 그 냄비를 고치거라
시간 됐어요
아빠, 늦었어요
뭐가?
아빠가 데려다 준댔잖아요?
전 맨 뒷줄에 앉고 싶진 않아요
알았다
어서, 빨리!
쉿, 아빠!
그가 저 멕시코인을 쐈어
- 누가 먼저야?
어서!
안 돼! 첫 판에 터졌네!
이걸 붙여야겠다
얼른 와, 알았지?
- 다음은 누구야?
근사한데!
미르코!
Red Like The Sky
다 됐다! 착하구나 미르코
아빠랑 얘기하는 동안
몇 분 걸릴 거야
재킷 걸치고 안경을 쓰렴
거기서 기다려
한글 번역 : 초코파이
http://blog.naver.com/charmsol.do
(http://cineast.kr)
자막은 언제나 씨네스트에서!
이 점 양지하시고 감상해 주시길 바랍니다.
거기서 나와!
- 어서, 미르코!
(이탈리아 중부의 주(州), 주도는 피렌체)
이 돈은 실바나에게 줄 거네
내일 봬요
- 아빠, 저기요
읽을 수 있는데도
- 그게 더 편하니까
소파에서 점심을 들며 읽을 수도 있지
그건 신문이랑 같잖아요?
집에서 볼 수 있잖아요?
- 아빠요! 트럭도 있잖아요
우리도 살 수 있을 게다
- 제가 나중에 붙일게요
사방에 굴러 다니고 있지
배우게 될 거야
나사하고 나사돌리개...
- 너부터 해!
금방 올게
- 나야...
= 레드 라이크 더 스카이 =
넌 다 끝났다
저기서 기다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