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
너희들인가
너까지 왔다는 건 아니, 다음 편성을 하기 위해 다만 현지에 있는 자에게 그 말은?
666번
로즈·오리아나 왕녀 말인가
독단으로 적에게 상황이 너무 계속해서 그걸 배신이라고 하는 것도 그런가
하지만 독단행동으로 동료를 그것의 교관을 맡았던 것은 나다
조직으로서 제재를 최소한의 온정이다 안타깝지만 그럴 순 없어
이 건은 이미 『일곱 그림자』 님들의 『일곱 그림자』의 손에서도?
설마!
맹주… 섀도우 님께서 직접!?
섀도우 님께선 적대하는 엄정한 처벌을 내리셨다
그 어떤 권위도, 권력도 분명 왕녀의 행동에 하지만 그건 너무나도―!
아니…
그 누구도 위대한 의지를 왕녀에겐 어울리는
더 이상 우리로서는
That is too late
그런 수로는 더 이상 따라올 수 없어
That is to say…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첫 수로 고르는 미지의 Future
그 형태
This way
마지막 수로 정하는 세계의 Answer
한 명의 Winner
It's me
이 눈은 바라보고 있었어
그 누구도 아직 꿰뚫어 보지 못한 최적해를
모든 것은 판을 지배하는 Game
사고의 투쟁
Mistake조차도 위장하고서
Checkmate까지 포석으로
King을 빼앗고, 빼앗기는 Game
사상과 욕망
One chance, 놓치지 않는 최악의 수
Last chance, 반드시 처리해 버리겠어
That is too late
그런 수로는 더 이상 따라올 수 없어
That is to say
완전한 승리는 이 손 안에 있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어
sub by 별명따위
#10 『용의 새』
어째서 저런 야만한 녀석들이 전부 다 부모를 죽인 물가가 높은 것도, 엄마가 전부 그 망할 왕녀 때문이야!
정말로 용서가 안 되네
로즈·오리아나
결혼 단호 반대
그건 좋은데
낮이니까 공중으로 여기에서는 문을 살짝 지금이야말로 내가 갈고 닦은 그럼―
섀도우―
시드 씨!
시드 씨, 오랜만이에요!
엡실론인가 네!
시드 씨는 「그 건」으로?
그래, 「그 건」이다
마침 좋은 타이밍에 와 주었네 당치도 않으세요!
섀도우 님께서 제게 힘을 이런 때를 내다보고서 이 나라에서는 예술로 인종이나 신분에 관계없이 그래서 이렇게 저도 그리고 수제자인 나도 죄송합니다
원래는 주인님이야말로 슬라임률 99%
중심이 이동하는 것에 맞춰 카오스 이론조차 상정한
쓸데없이 쓸데없는 곳이 없는,
왜 그러시나요?
엡실론의 노력의 산물인 것 같아서
그런! 저는 아직 멀었어요~
타깃은 감시를 붙여놓고
저희가 잠복하고 있다는 기회를 봐서 단숨에―
이거, 이거
도엠·케츠해트 공작
오늘은 중식회에서 연주를 네, 공작 님
오늘은 신곡을 피로할 예정입니다
그거 기대되는군요
실론 공의 악곡은 전부 전위적이고 제 곡이 국왕 폐하를 잃은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좋겠는데요
정말 감사한 말씀이군요
하지만 죄송합니다
로즈는 기분이 좋지 않은지
어머, 그래서는 피앙세로서 무얼, 아내를 대신해 나라를 도엠·케츠해트 공작
증원은 이걸로 전부라는 거지?
나는 바로 돌아갈 거다
확인해두고 싶은 게 있어서
붙었다고 들었다
악화되기만을 반복해서
다소 가혹할지도 몰라
위기에 빠뜨린 건 사실이지 않나?
내려야 한다면
내가…!
손에서도 떠난 지 오래다
모든 자들에게
그분 앞에서는 똑같이 무의미하다
문제가 있었던 건 사실이다
등질 수는 없다
결말이 찾아오겠지
어쩔 수가 없다는 건가
sub by 별명따위
거만하게 굴고 다니는데!
왕녀 때문이잖아?
해준 밥이 맛없는 것도
들어가는 것도 좀 그렇겠지~
뛰어넘는 느낌으로
축지가 빛을 발할 때
우연이네
엡실론
내려주신 건
한 일이죠?
인정받으면
경의를 표해요
당당히 성에 들어올 수가 있는 거예요
동석할 수가 있다고…
제 피아노 스승님이신데
항상 미세한 마력조작을 반복하고 있다
쓸데없는 노력
방치해 두고 있습니다
사실은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실론 공
하실 예정이 있으셨습니까
근사한 곡들뿐이니까요
로즈 왕녀에게
중식회에는 나오지 못하겠다고…
걱정되시겠어요
받쳐주는 것이 남편의 역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