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승객의 구조 완료]
아이, 괜찮을까?
그렇지, 병문안 메시지라도!
[아이, 다친 데는 괜찮아?] [아이, 다친 데는 괜찮아?] [아이]
아이!?
선생님!
선생님!
아이? 왜 그래? 응, 정신을 잃긴 했지만 크게 다친 건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정말로 이게 다행인 걸까?
내가…
내가 있어서 이런 큰 사고가 사람들이 잔뜩 사람들이 잔뜩
나, 불행 체질이야
주변 사람들도 휘말리게
아이
입원한 병원 어디야?
뭐?
괴로운 일이 있어서 실은
야요이하고 에이코, 내가 모두와 얘기를 나누다 보면 하지만, 하지만…
가까이 왔다간 또…
괜찮아, 야요이도 있으니까!
좀 한심한 소리이긴 하지만
하지만 모두 아이를 활기찬 모습을 보고 싶다고
그런 말을 해주는 사람은 처음이야… 기다릴게! 선생님!
응, 꼭 갈게
그럼 또 연락하자
응, 바이바이
아, 입원한 병원을 [교토 중앙병원]
월컴
sub by 별명따위
그렇게 돼서 아이가 ―라면서 의기양양한 심령현상에 의한 혼수 사건으로 휴교?
「뒤바뀐 자들」의 집단 멤버가 동급생?
거기다 우리 주소가 아, 어디서부터 걸고 그보다 에이코는 뭘 하고 있는 거야!?
감시 카메라 설치 중~
사뭇 당연한 것처럼 이것도 뒤바뀐 자가 아니, 아니, 아니!
[케이 군의 방] 가능하다면 나도 이런 짓은 하지만 어쩔 수 없어! 이 세상에는 어쩔 수 없는 기세가 굉장해
영상은 나만 볼 거고,
가족한테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아, 응…
왠지 생각 이상으로 어찌 됐든 이걸로 교토에 우리의 목적은 아이의 병문안
그리고 신과의 직접적인 대결
만나면 90%는 싸움을 선수를 칠 준비와 책략이라…
그러고 보니 전에 신을 그때는 어떻게 했어?
기본적으로는 저주로
약체화에 약체화를 겹쳐서
하지만 아이의 신은 거기다 본인의 힘을 포함해서
회복 역할과, 최소 12명의
거기에서 승률을 올리기 위한
이걸 바탕으로 셋이서
현재 수중에는
『사경문 대승정』
『순국 금옥 귀중사』
『백철요란 오토기리 오이란』
『천혼화엄 자인동자』
구 구 F터널의 귀신 『무자비의 효수』
구 I수문의 귀신 『월식진철 흑아수라』
그리고 오늘 혼수 사건에서 강화된 『과도기의 영혼』
교토는 일찍이 음양사가 도읍을
그 땅과 역사를 따라서
약체화 특화인 귀중사와 나머지 5명을 교토 유수의 저주의 오망성의 진을 깔아둔다
『시역길경』 작전을 결행한다
결계와는 정반대
파워 다운 불가피한 귀중사와 오이란에 의한 약해질 대로 약해진 때에
모든 귀신을 회수해서
도시 하나를 뒤덮을 정도의 - 맞아
[복구 작업 중]
무사하다면 대답 정도는 해주겠지
빨라!
무사해?
찰과상 정도였어
일어난 건 아닐까…
다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만드는 계열이라고 해야 할지…
너무 많은 생각에 잠겨서 그런 거야
병문안을 가려고 하거든
마음도 가벼워질 거야
걱정하고 있어
생각하고 있어!
고마워!
기다리고 있을게!
물어보지 않았다!
입원한 병원이 어딘지 알게 됐어
얼굴로 보고하려고 했는데
들켰을 가능성!?
넘어지면 되는 거야?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침입해 왔을 때를 위해서
카메라 너무 많지 않아!?
하고 싶지 않았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일이 있는 거야, 케이 군!
샤미 씨네가 지켜준다 했으니 괜찮아~
굉장한 이야기가 되어버렸어
갈 조건은 갖춰졌어
걸어올 거라 생각해
전략을 준비해 가자
쓰러뜨렸다고 들었는데
수의 폭력으로 꺾어버려
생각 이상으로 강해
부하가 있는 것 같아
작전을 생각해 봤어
다듬어 가면 될 거라 생각해
7명의 졸업생이 있어
다른 이름으로
다른 이름으로
외계인 인형의 귀신
둘러싸는 결계를 펼쳤다고 해
오이란을 수중에 남겨두고
심령스폿에 배치해 두고서
감옥에 가둬두고
쇠약 지옥
수의 폭력으로 신을 처리한다
저주를 준비한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