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

 

-호흡이 찰떡이네!
-네

훈련시키며 기르긴 했다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정말 네페르티마 님한테는
계속 놀라게 되네요

 

이제 절친이니까

 

내일은 좀 더
먼 거리를 날려 볼까요?

 

무슨 문제 있어?

앞으로 자주
못 올지도 몰라

 

공부 시작하게 됐어...

 

이세계에서 복슬복슬을
쓰담쓰담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みんなの笑顔
모두의 미소가

まるで 光のシャワーみたい
꼭 빛을 뿜는 것만 같아

優しい時間が降りそそぐ
다정한 시간이 쏟아지네

木もれび揺れる世界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흔들리는 세계

ふわり駆け出すオモイ
두둥실 뛰기 시작하는 이 맘

あたたかい
따뜻하고

あたたかい いとしい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大好きな場所
제일로 좋아하는 장소

そーっとね 触れてみた
살짝 건드려 본

イノチの手ざわりは
생명의 감촉은

ふかふかで
폭신폭신하고

ふかふかで やわらかで 
폭신폭신하고 부드럽고

なめらかで
매끈하고

とびきりの Fluffy Touch
깜짝 놀랄 만큼의 Fluffy Touch

Feeling Happy
Feeling Happy

こうしてずっと
이렇게 계속

一緒に笑ってたいな
같이 웃고 싶어

そのために今日のわたしに
그걸 위해서 오늘의 난

何ができる?
뭘 할 수 있을까?

綿雲みたいに夢
뭉게구름처럼 꿈을

どんどんふくらんでく
점점 부풀려 가네

いつかみんなと叶える日まで
언젠가 모두 힘 합쳐 성취할 그 날까지

重ねてゆこう
계속 같이 하자

日だまり色のCotton Days
햇빛 Cotton Days

 

つながる
이어지게

つないでゆく
연결해 보자

ココロと ココロで きっと…
마음과 마음으로 꼭

OP 테마 Cotton Days
歌 Kotoha

 

4화 공부는 싫어요!

 

마제스!

오늘부터 공부를 도와줄
가정 교사를 데려왔습니다

 

앙리 데사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 완벽한 예법!

 

옅은 화장

 

정결하고 품위 있는
복장과 머리!

 

숙녀의 표본 같은
느낌이야!

저도
잘 부탁할게요!

 

그럼 전 차를
내오겠습니다

 

네페르티마 님

 

아가씨는 우선
말투부터 고쳐야겠군요

 

말투?

 

잘 부탁합니다란
말밖에 안 했는데...

집사인 마제스 님한테
듣자 하니

아빠, 어마라고
하신다던데

 

아, 그거 말하는
거였구나!

 

아야!

 

대답은 제대로
목소리를 내서 하셔야죠!

 

무슨 짓이야!

 

뭐죠?
그 눈빛은...

 

귀족 숙녀인 이상

무슨 일이 일어나도
감정을 얼굴에 드러나면 안 되죠

 

실례하겠습니다

어이쿠,
벌써 친해지신 모양이군요

네, 저희가
상성이 무척 좋은 거 같아요!

 

이 사람! 적이다!

이렇게 시작된 앙리의 수업은
상당히 스파르타였다

 

자세가 나빠요!

 

미소를
유지해야죠!

 

왜 못하시는 거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대답은?

 

네...

 

기초는
배우신 거 같은데

과제는 산더미군요

 

저는 랄프리드 님과
카나리아 님도 가르쳤지만

두 사람 모두 참으로
우수한 학생이었습니다

 

네페르티마 님도 반드시
훌륭한 숙녀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지쳤어...

 

근데 짜증 나네!

오빠랑 언니한테는
절대로 이런 짓 안 했을 거 아냐?

 

설마 날 바보로
보고 있는 건가?

 

아빠한테 말하면
어떻게든 해결해 줄 거 같긴 한데...

용서 못해!

이럴 게
불 보듯 뻔하고

 

결심했어!
지지 않겠어!

 

싸움을 걸어 왔는데
받아줘야지!

 

몇 번을 말해야
알아먹으시는 거죠!

네페르티마 님!

 

허리가
굽으셨어요!

 

왜 그러시죠?

 

지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신경 쓸게요

 

아, 알아 주셔서
다행이네요

 

전생의
업무로 쌓은

영업용 스마일과
내숭을 얕보지 마

 

그럼 다음엔 역사에
대해서 공부해 보죠

잘 부탁드립니다!

 

근데 계속 이 상태로
있긴 힘들겠는데...

 

잘 먹었습니다

 

네마가
어쩐 일일까?

항상 남김없이
다 먹는데

소화가
잘 안 되는 걸까?

 

-네마
-응?

어디 아픈 데가 있으면
의사 선생님한테 봐달라고 하자

 

의, 의사?

 

괘, 괜찮아!
나 멀쩡해!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괜찮아!

네마!

 

하지만
진짜 아픈 데 없다고!

엄마한테
붙잡히면

분명 앙리에 대해서
얘기하기 전까지 안 놓을 거야!

 

붙잡았다!

 

오빠!

마법은 치사해!

(아, 싫어~!)
불평이라면
나중에 얼마든지 들어줄게!

그보다 어머니한테 할
변명거리를

생각해 두는 게
좋을 거 같은데?

 

네마

 

앙리 데사보다
100억 배는 더 무서워!

 

요즘 네 상태가 이상한 건
앙리 데사가 원인 맞지?

들켰다!

 

왜 상담하지 않는 거니?

 

걸려온 싸움은
받는 주의니까...

 

우리는 상관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만두게
할 거잖아!

 

그렇겠지,
하지만...

 

앙리한테 이길
대책은 있니?

대책?

 

숙녀의 귀감이라 불리는
그녀한테

일단 예절로는
못 이기잖니?

 

승부할 거면

같은 무대에 서야만
하지 않겠니?

 

네마, 앙리한테서 훔칠만한 건
전부 훔치렴

그리고 상대를
잘 파악해야 돼

그러지 않으면
승부조차 안 해줄 걸?

 

앙리한테
인정받으란 거네?

 

우리 네마가
할 수 있을까?

 

나도 협력할게

 

Lute Cresiolle(여신의 치유)

 

따뜻해...

온몸이 가벼워진다...

 

만약에 또 몸이 아프게 되면
마법으로 금방 고쳐줄게

춤 연습 상대도
해줄게

-그래도...
-알고 있어!

괜한 간섭은
안 할 거야

 

난 네마가 멋진 숙녀가
되는 걸 돕고 싶을 뿐이니까

역시 날 다루는 법을
잘 아는구나!

 

델이랑 카나한테는
비밀로 할게

그러니까 네마는
마음껏 싸우렴

 

네!

 

좋았어,
힘내야지!

반드시 앙리한테
인정받고 말겠어!

 

[1년 후]

[1년 후]
오, 네마!

 

여러분,
안녕하세요?

1년 만에 이렇게
성장하다니!

 

굉장하구나!
훌륭하구나, 네마!

다 선생님의
지도 덕분이죠

 

저도 자랑스럽네요

역시 왕족과
이어진

오스페 공작가의
영애 답네요

앙리는 행동거지는
아름다운데

왠지 완벽한 숙녀라고는
보기 힘든

이 위화감은
왜 드는 걸까?

 

그리고 상대를
잘 파악해야 돼

 

저기, 파울

 

앙리는
어떤 사람이야?

 

가정 교사를
의뢰할 때

앙리 데사의 신변에
대해서 조사해 봤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일족이 독실한
창성교 신자라 하더군요

 

창성교?
그거 분명...!

 

전 창조의 신이
이끄시는 것이라 느껴집니다

 

그때, 신의 대변자인
척하면서

나불나불 지껄이던
신관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렇구나, 그럼
이 위화감의 정체는 설마...

 

이처럼 우리
가셰 왕국 주변에는

몇 개의 나라가 있고
기후도 가지각색입니다

 

저기, 앙리

남서쪽의 이쿠국은
가뭄으로 어려움에 처했다고 들었어

 

잘 알고 계시네요

 

올해 여름, 가뭄에 의해서
작물이 자라지 않고

식량 위기에
처한 이쿠는

 

근처의 소국들과
창성교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 결과, 우리 나라와
옆에 있던 두 나라는 구제하기로 했다

하지만...

 

왜 창성교는
아무것도 안 하는 걸까?

곤란해할 때
도와주면 좋잖아

 

이쿠국이 신을
노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신의 사도인 교회 분들이
도움을 줬다간

신의 뜻을
거역하는 거니까요

 

가뭄이 신이 내린 벌이란 걸
어떻게 알죠?

 

신관님이
신탁을 받았기 때문이죠

 

신관?

 

그건 창성교가
멋대로 지껄이는 것뿐이잖아

 

사람은 상상 속의
신이 만들어낸 거잖아

그걸 벌하기 위해서
죽게 만드는 건 이상해

이쿠국은 수인을 옹호하는
야만적인 나라예요

뒤에서 뭘 꾸미고 있는지
모를 일이니까요

 

역시 앙리는...
이 사람은...

 

앙리는 이쿠국 사람이나
수인을 만난 적 있어?

네?

 

흥, 설마요!

 

무서워서
가까이 가기도 힘들어요!

 

이거였어,
이게 위화감의 정체였어

말에 놀아나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깔보는

선민 의식

정말 숙녀라고
보긴 힘들어

 

당신 같은 사람이...

 

그렇게 천박한
사람일 줄은 몰랐어요!

 

네?

 

제가...

 

천박하다고요?

 

이건 교육이 아니야

 

자기를 업신여긴 것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폭력이야

 

하지만 그렇잖아요!

난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비열한 인간은
되고 싶지 않아요!

아니면 그런 견해가
귀족 영애로서 올바른 것인가요?

그, 그건...

 

전 오스페 공작의 영애로서

아버지를 욕되게 하지 않는
훌륭한 숙녀가 돼야 해요!

 

애초에 숙녀가 정치같이 품격 없는
얘기를 하는 건 좋지 않아요

그럼 반대로
품격 있는 얘기는 뭐가 있죠?

 

분명 영애들과
얘기할 때는

과자 가게나
의상 얘기 같은 것이 선호되죠

 

남성 분들은
그런 화제에 관심이 있을까요?

아니면 말하지 말고

인형처럼 그저 옆에
서있기만 하란 건가요?

 

그냥 맞장구만
치면 돼요

 

그건 상대한테
실례되는 일이죠

대화란 상호 간의 이해를
깊게 하기 위한 거잖아요

 

선생님의
말씀 대로라면

이 세상의 영애들은
어떤 식으로 상대를 즐겁게 하나요?

그, 그건...

 

일단 1승인가?

 

녹스, 이리 오렴!

 

지쳤어...

 

그 뒤로 어떻게 됐냐면...

 

(네마!)


(그 뺨은 어떻게 된 거니?)
뺨의 상처를 들켜서
앙리한테 아빠가 크게 분노했다

뺨의 상처를 들켜서
앙리한테 아빠가 크게 분노했다

안 돼!

그래도 진검 승부 중이니
상솬 말라고 했더니

(아빠는 상관 마!)
그래도 진검 승부 중이니
상관 말라고 했더니

 

네마도 세르리아를
닮아가는구나

하고 중얼거렸다

 

일단 형식적으로
주의를 줬더니

 

사죄하고 가정 교사는
계속 하게 해달라고 했다나?

 

그 뒤로는
수업 일수도 줄고

내용도 예의범절에서
실습 수업으로 바뀌었다

 

이게 꽤 재밌다!

 

와즈!

 

진검 승부는
계속 진행 중이지만

 

쓰담쓰담 타임도
다시 되찾고

앞으로도
즐거울 거 같다!

 

-북방령 시찰?
-그래

 

가셰 왕국에서 우리 오스페가가
다스리고 있는 곳이

여기 북쪽 영지야

 

그곳으로
시찰을 가게 됐단다

 

네마도
다섯 살이 됐으니

갖춰야 할 교양 공부나
실습 수업도 끝났다고 들었어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데려가려고 생각 중인데

-넌 어떻니?
-갈게요!

 

우와~

북쪽이라면
춥겠지?

분명 복슬복슬한
동물들이 많을 거야!

 

북쪽에는 전이 마법을
사용해서 갈 거야

이게 그 장치란다

 

대규모 마법이라
그런지

왕궁이나
주요 도시밖에 없단다

 

아~

 

-준비는 되셨습니까?
-잘 부탁하네

 

아센타!

 

아까랑
다른 게 없는 거 같은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응?

 

먼 길
잘 와주셨습니다

대주를 맡고 있는
워너스 지르바라고 합니다

 

이번엔 딸인
네페르티마도 동행하네

잘 부탁하네

 

차녀인
네페르티마입니다

신세 지겠습니다

 

이것 참,
이렇게 정중하다니

아센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아센타가
지명이었어?

 

마차를 준비해 뒀으니
이쪽으로 오시죠

그래, 고맙네

 

네마!

 

우와~

눈! 눈이다!

 

이쪽 세계에서
보는 건 처음이야!

 

네마!

 

바깥 공기는 막고
따뜻함을 유지하라

 

어라? 안 춥네?

 

그럼 안 돼

왕도와는
기후가 다르니까

-옷부터 입어야지
-옷?

 

따뜻하다!

그래그래,
잘 어울리는구나!

 

여기에서 목적지까지는
마차로 갈 거란다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하고 싶으니

 

서두르자꾸나

 

에잇!

 

북방령은 1/3이
산악 지대야

 

추위가 혹독하지만
산업이 뒤쳐진 건 아니야

 

산간 지역은
목재 가공

평야는 낙농업

왕도 근처 지역에는
추위에 강한 작물과 꽃을 재배하지

 

각 지역에서
다들 열심이란다

 

아~

 

홋카이도랑
토호쿠랑 비슷한 느낌인가?

 

맛있는 음식이나
희귀한 동물이 많았으면 좋겠다~

 

아, 오스페 공작님!
이런 곳까지 오시다니

 

촌장입니다

부디
편안히 있어 주십쇼

 

신세 좀 지겠습니다

 

엄청 환영해 주네?

 

그런데

 

이 주변은
눈이 전혀 쌓이지 않았네?

이유가 뭘까?

 

맛있다!

자이언트 보어가
이렇게 맛있다니!

 

한 그릇 더 주세요!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구나

 

아주머니 식사
맛있어서 좋아요!

어머나

내일 도시락도
열심히 만들어 줄게

도시락?

내일엔
숲으로 들어갈 거야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네마는 여기
남아 있으라고 하고 싶지만

 

우리한테 협력해
줬으면 좋겠어

 

요즘 들어서 이 일대에
마물의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기사를 파견해서 퇴치하곤 있지만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어

 

그래서 기사가 주둔하기 위한
요새를 짓게 됐는데

 

이번엔
그 후보지랑

숲의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왔는데

 

네마한테 염룡 님과의
중개를 부탁하고 싶어

 

중개라면
마물을 퇴치해 달라고?

 

마물뿐만 아니라
숲이 다 타버릴 거 같은데...

 

아냐, 염룡 님은
마물에도 빠삭할 테니

뭔가 단서가 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없을까 해서

 

그렇구나!

그런 거라면
물어 볼게요!

 

소르? 소르? 소르?

 

소르 씨?

소르 님~!

 

그렇게 몇 번이나
부르지 않아도 된다

 

와, 소르 목소리다!

 

있지, 아빠의 영지 시찰을
따라왔는데

마물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던데

 

-뭔가 아는 거 있어?
-마물이라...

그래서 장소는?

 

여기 어디야?

 

지르바 대의
이카프라는 곳이야

침상의 숲이라고
하면 알 거야

 

그럴 수가!
침상의 숲에 마물은 없을 텐데?

소르가 마물의
종류를 알고 싶대

가장 보고가 많이 들어오는 건
고블린이야

 

그 다음은
코볼트랑

드물게 프로즌 스파이더에 의한
피해가 보고되고 있어

 

코볼트도 고블린도
더 남쪽에 서식할 거라고

소르가 그러는데?

음, 그럼...

 

이상 번식이라도
한 건가?

피해가 이 지역뿐인 것도
신경 쓰이네요

 

음, 다음엔 가능성은 낮지만
인위적인 것

 

사람에 의해서
여기 모인 가능성도...

 

저기, 혹시
신께서 하신 거 아닐까?

-뭘 위해서?
-응?

 

그건..

내 사명을 위해서라곤
말 못해

 

하나씩 가능성을
지워나가는 수밖에 없겠네

 

(증거가 있을지 모르니까요)
제일 의심이 가긴 하는데...

 

좋다!

 

여기서 생각해봤자
달리 방도가 없다!

내일, 숲으로
출발한다!

 

みんな集まれ ふわふわparty
모두 모이자, 푹신푹신 파티

 

ah 君が笑うとつられてhappy
ah 네가 웃으면 덩달아 나도 happy

みみもしっぽも
귀도 꼬리도

 

真っ白な紙が届いたらそれは
새하얀 종이가 왔다면 그건

とっておきのほら招待状
내가 간직하고 있던 초대장이야

慌てて準備しなくてもいいよ
허둥대며 준비하지 않아도 괜찮아

会場はイマココ
회장은 지금 이곳

寝っ転がっちゃおう
뒹굴거리자

甘いの頬張って
달콤한 거 입에 가득 넣고

「なんにもしない」が 狙いだ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내 꿈이야

お外はこんなにカラフルで
바깥은 이렇게나 컬러풀한데

ハチャメチャ
엉망진창

ハチャメチャだ
엉망진창이야

 

月が現れて 私クマになる
달이 떠올라서 나 곰이 됐어

みんなどんなアニマル?
다들 어떤 동물이야?

知りたいよ ありのままの君を
있는 그대로의 너를 난 알고 싶어

 

みんな集まれ ふわふわparty
모두 모이자, 푹신푹신 파티

小さい子も大きい子も
작은 아이도 큰 사람도

ah 君が笑うとつられてhappy
ah 네가 웃으면 덩달아 나도 happy

みみもしっぽも揺れるよ ho
꼬리도 귀도 흔들 거야 ho

もふ もふ ahaha
복슬복슬 ahaha

おどろ おどろ
춤추자, 춤추자

なで なで ahaha
쓰담쓰담 ahaha

くすぐったいな
간지러워라~

もふ もふ ahaha
복슬복슬 ahaha

おどろ おどろ
춤추자, 춤추자

なで なで 君はサイコウ!
쓰담쓰담 너는 최고야!

ED 테마 푹신푹신 party 덩달아 나도 happy
歌 harmo

 

다음 화
숲의 마물을 만나서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