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Child 00

RedBLizZard - #329
blog.naver.com/redblizzard

이 이야기는 픽션이며,
실재 인물·단체와는 일절 관계없습니다

 

「그 눈! 누구의 눈!」

「11월 9일 시부야 지진 당일」

「초능력 소년은 나타날 것인가?
뉴 제너레이션의 광기의 진상은?」

"그 눈! 누구의 눈!"

[11월 9일 시부야 지진 당일]

 

그 눈! 누구의 눈!

 

그 눈! 누구의 눈!

 

그 눈…

 

니시조 타쿠미

 

ChäoS;망상 과학 ADVChild

 

[2009년 9월 7일, 오후 11시 30분]

 

[남녀 5명이 투신자살]

어제 오후 11시를 지난 시각

시부야 구의 코넬리어스 타워 옥상에서

남녀 5명이 뛰어내려

전신을 강하게 부딪쳐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오컬트 게시판]
5명이 손을 잡고 뛰어내렸대

진짜냐?

- 집단 자살?
- 기분 좋겠다

- 베이스 점핑 같은 기분(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익스트림 스포츠)이었겠지
- I can fly♪

집단으로 다이빙이라니,
새로운 자살 방법이군요

익스트림 자살이네

요즘 어린 것들은 정신머리가 날아갔군
그러니까 옥상에서 날아가지

이름하여, "뉴 제너레이션 자살"

 

[2009년 9월 19일 심야]

 

속보!
또 시부야에서 괴기 사건

육교 밑에서 시체가 발견됐다는 거?
자세히 알려줘

너무 그로테스크해

남자 시체의 배 안에
태아의 시체

남자가 임신하는 시대가 왔나?

시체는 남자
반복한다, 시체는 남자

해부했더니 안에서 태아의 사체가 나왔대

예상을 너무 많이 벗어나잖아

타살이겠죠

그렇다면 범인이 남자 배를 열어서
태아의 사체를 넣었다는 건가요?

- 토했다
- 익스트림 타살

- 뉴제네 타살
- 뉴 제너레이션의 광기네요

시부야 무서워어어

미쳤어

[뉴제네 속보다 곰]
뉴제네 1번째 @ 9월 7일
뉴제네 2번째 @ 9월 19일
뉴제네 ?번째 @ … to be continued!!!
               

[뉴제네 속보다 곰]
뉴제네 1번째 @ 9월 7일
뉴제네 2번째 @ 9월 19일
뉴제네 ?번째 @ … to be continued!!!
연속해서 괴기 사건이 더 일어나면

[뉴제네 속보다 곰]
뉴제네 1번째 @ 9월 7일
뉴제네 2번째 @ 9월 19일
뉴제네 ?번째 @ … to be continued!!!
사회 현상이 되겠네

뉴 제너레이션의 광기 시리즈

 

왜 난 시부야 같은 데서 혼자 사는 걸까?

 

완전히 적지인데

D…

 DQN이랑 (몰상식, 반사회적인 사람)연애 자본주의자가 모이는
이런 거리는…

즈…

즉시 멸망해야 하잖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날 보지 마!

 

그림: 어-이? 왜 그래?
대답이 없는데, 자냐?

나이트하르트: 미안 미안. 멍 때렸다ㅋㅋ

그림: 상당히 피곤한가 보군

매일 늦게까지 여친이랑
변태적 행위를 한다거나? ㅋ

나이트하르트: 3차원 여자한테 흥미 없다고ㅋㅋ

그림: 근데 그거 알아?
지금, 3차원에서 일어나는 사건

장군 님이 입실했습니다
현재 멤버: 3명

 

그림: 처음 뵙겠습니다, 장군님! (^_^)v
나이트하르트: 잘 부탁

근데, 뭐였지?->그림

그림: 그러니까 최근의 사건 말이야

뉴제네
알지?

나이트하르트: 뉴제네가 뭐야?

 

그림: 뉴 제너레이션의 광기.
인터넷에서 줄여서 뉴제네라고 불러

시부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연속 불가사의 사건의 통칭

나이트하르트: 3차원 따위 알 바 아냐

그림: 뭐야~. 재미없어. 됐어, 슬슬 나갈게
나이트하르트: 수고~

그림 님이 퇴실했습니다
현재 멤버: 2명

http://www.gazouup.com/bbs/images/168491.jpg

장군: The world changes if you click it.

나이트하르트: 잠깐ㅋㅋ 왜 영어? ㅋㅋ

장군: 겁줘서 미안

나이트하르트: 장군은 어디서 접속했어?
장군: 시부야

나이트하르트: 나도 시부야

뭔가 요즘 이상한 사건이
많이 일어나나 보네

장군: 사건은 아직 더 일어난다

나이트하르트: 시부야    덜덜

장군: fun^10 x int^40 = Ir2

이 공식에 의해
세계의 가능성은 죽어 버렸다

 

fun…

 

이런 공식이 있었나?

 

…눈 누구…

장군: 그 눈, 누구의 눈?

 

[2009년 9월 29일]

 

십자가?

 

그때 본 사진이랑 똑같아

 

다행이다

 

너를 만나고 싶었어

 

[뉴제네 속보다 곰]
뉴제네 1번째 @ 9월 7일
뉴제네 2번째 @ 9월 19일
뉴제네 3번째 @ 9월 29일
뉴제네 ?번째 @ … to be continued!!!

얼굴을 보였어!

 

그 악마녀한테!

 

오빠~!

 

어이, 열어~!

 

생존 확인!

뭐야
나나미냐?

 

'뭐야'라니!

이렇게 동생이 상태를 보러 와 줬는데

 

지금 그럴 때가 아니야

돌아가!

 

잠깐

 

이름: [장군]

[그 눈, 누구의 눈?]

[그 눈, 누구의 눈?]

 

이름: [장군]
[그 눈, 누구의 눈?]

이름: [장군]
[그 눈, 누구의 눈?]

이름: [장군]
[그 눈, 누구의 눈?]

 

[AH 도쿄 종합병원]

선생님, 저기…

저,
모…

몽유병이 아닌가 싶은데요…

 

몽유병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떠안고 있을 때 걸리기 쉬워

 

몽유병인지 아닌지 알아볼 방법으로는
몇 가지가 있지

 

가장 손쉬운 건
여기 있는 침대에서 자는 거지

 

니시조 씨?

 

안녕히 주무셨어요?

3시간 정도 푹 주무셨군요

 

몽유병의 증상은 안 나타났어요

 

그림: 뉴제네 제4 사건이 일어났소

이야, 진짜로 시부야 시작했구나

이번에도 정신 나가서 완전 장난 아니야ㅋ

피해자의 시체에서 피가 전부 빠졌대

그 시체, 전신의 피부가
녹색으로 변색했다 하오!

http://page16.auctions.Taboo.co.jp/jp/auction/u15524569

 

[TAboo! 옥션] 나이트하르트 님
[B형 혈액이 부족합니다!]
출품자: VampiYA(1) / 가격 40,000엔

 

이 말은…

[그 눈, 누구의 눈]

뉴제네 4번째 @ 10월 10일
뉴제네 ?번째 @ … to be continued!!!

 

그 녀석이다…

 

분명히 그 녀석이 뭔가 알고 있어!

 

젠장!
뭐냐고?

 

이…

이거, 나야?

 

사…

사건 전날에 장군이 보낸 예언 사진에

 

내가 찍혀 있어

뭘 조사하고 있어?

 

괜찮아?

 

주, 죽…

죽이지 마…

 

어머, 왜 그래

왜 그런 이상한 소릴 하는 거야?

 

그, 그야…

 

봤어

네, 네네…

네, 네가 사람을 주…

죽이는 모습을

 

설마 타쿠한테 살인범 소릴 듣다니

 

어?
왜…

왜 이 녀석이
내 이름을 아는 거지?

 

당연하잖아?

네 이름을 아는 건

 

친구 이름 정도는 기억하지

 

친…구…?

 

누구야?

 

이 녀석은 누구야?

 

내 이름…

진짜로 잊어버렸어?

 

그렇지 않지?

알잖아?

넌 알고 있을 거야

 

리…미…?

 

그래!
정답!

뭐~야?

역시 기억해 줬구나?

 

어라?

왜 나는…

이 녀석의 이름을…?

 

너는…?

넌 모여진 거냐?

 

세계를 의심해라

구조를 알아라

 

모든 것은
사람도 포함해서 전기 장치다

 

사람은 몸 밖에서 오는 정보를

오감에 의해 얻고 있지만

받아들이는 정보의 대략 80%는
시각에서 들어온다

 

시각에서 얻은 영상은
펄스 신호가 돼서 시신경을 지나고

뇌로 보내진다

 

우리가 보는 세계는

말하자면, 그 펄스 신호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럼 인공적인 영상 정보를
펄스 신호로 컨버트할 수 있다면?

 

그 기술은 미국에서 이미 특허 취득됐다

 

즉,

사람의 오감 전부…
아니

사람의 의지 그 자체까지
컨트롤하는 기술이

 

이미 존재한다는 뜻이다

뉴제네 1번째 @ 9월 7일
뉴제네 2번째 @ 9월 19일
뉴제네 3번째 @ 9월 29일
뉴제네 4번째 @ 10월 10일
뉴제네 5번째 @ 10월 22일
뉴제네 ?번째 @ … to be continued!!!

 

시부야 구에서 남성의 변사체

제5 뉴제네인가?

 

도쿄 도 시부야 구의 노상에서
23일 이른 새벽,

같은 구,
AH 도쿄 종합병원의 정신과 의사

 

타카시나 후미오 씨(41세)가

 

사체가 되어 쓰러져 있는 게 발견돼

경시청 시부야 서는, 타카시나 씨의 사인은

영양실조에 의한 쇠약사라고 발표했다.

 

또한, 타카시나 씨의 머리는,
두개골이 깨끗하게 절단돼서,

뇌가 제거돼 있었다고 한다.

 

해당 서에서는, 뇌가 제거되고 나서도

뇌사에 가까운 상태로
살아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어떻게 이럴 수가…

타카시나 선생님이!

 

자…

장군이!

그 녀석이 올 거야!

 

싫어…

죽기 싫어…!

 

죽기 싫어!

 

날 살려줘!

사…

살려줘─!

 

뭐야…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여기, 시부야잖아!

 

이건 꿈이야
환상이야

 

이게 현실일 리가 없어

 

내 메시지는
받아 줬어?

 

그 눈, 누구의 눈?

 

눈을 떠, 어서

너…

너는 도대체…?

 

나는

장군이야

 

나를…

 

보지 마!

 

타쿠

 

걸을 수 있어?

 

다…

 

다가오지 마!

 

정신 똑바로 차려
내가 같이 있어 줄 테니까

 

나…, 나한테는…

마, 망상을 현실로…

투, 투영하는 힘이…
있나 봐

 

그…, 그래서 장군이

날 노리고… 있는 것 같아

 

지나친 생각이야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타쿠의 망상이야

 

타쿠?

 

특허다

 

있다

뭐야, 뭐야?

이거, 영어야?

 

사람의 오감 전부…

아니

사람의 의지 그 자체까지
컨트롤하는 기술이

 

이미 존재한다는 뜻이다

 

비주얼 리빌딩 기술

특허

진짜로 인정받았어

 

타쿠…

 

착신 중
[나나미 휴대폰]

 

여보세요
나나미?

 

오빠…

 

오른손을 돌려줘

 

뉴제네 4번째 @ 10월 10일
뉴제네 5번째 @ 10월 22일
뉴제네 6번째 @ 10월 28일
뉴제네 ?번째 @ … to be continued!!!

 

오늘 오후 8시경

시부야 구, 시부야 강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의 오른손 살이 도려내 져 있어서

뼈가 노출해 있고

또한,

위 속에서는 인간의 살로 보이는
내용물이 발견됐습니다

 

피해자는 자기 오른손을
물어뜯어서 먹은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자살·타살 양면에서
수사를 개시하고 있습니다

 

나나미

나나미, 전화 받아!

 

왜, 왜…

 

이 안에서…

소리가?

 

연다

 

[착신 중…]
[니시조 타쿠미]

 

D

Q

N

 

[2009년 11월 4일]

 

뉴제네 5번째 @ 10월 22일
뉴제네 6번째 @ 10월 28일
뉴제네 7번째 @ 11월 4일
뉴제네 ?번째 @ … to be continued!!!

 

뭐 하는 거야?

 

이걸 쓴 건 너냐?

 

[그 눈, 누구의 눈? - 4학년 3반 니시조…]
저는 자주 꿈을 꿉니다.
꿈에선 어른이 된 제가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의 제가 있는 곳으로 옵니다.

 

내가… 옛날에 쓴 작문…

 

역시 네가!

그만둬!

타쿠를 몰아붙이지 마!

비켜라!

 

그 녀석이 만들어낸 게

세계를 멸망시킬지도 모르는데!

 

내가 만들어냈다니…
뭐를?

타쿠, 들으면 안 돼!

 

fun의 10제곱 곱하기 int의 40제곱

= Ir2

 

이것도 네가 쓴 거지?

그…
그런 거!

그냥 어린애 낙서잖아?!

시치미 떼지 마!

네가 이 공식을 만들어 낸 순간

 

세계는 분기했어!

소용없어
타쿠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리미?
뭔가 알고 있어?

 

나한테 뭘 숨기고 있어?

 

타쿠…

알려줘!

 

대체 나에 관해 뭘 아는 거야?

 

리미!

 

너는…
원래

이 세계에 있어선 안 되는 존재야

 

나는 네가…

눈을 뜨지 않길 원했어

 

평범한 생활을 보내길 원했어

 

타쿠

 

이봐, 타쿠…

 

이제 갈게

 

같이 있어 준다고
말했으면서

 

미안해

나를 원망해도 돼

 

[AH 도쿄 종합병원]

 

어서 와

타쿠미

 

진료과     
[니시조 타쿠미 님]

 

나를 죽여줘…

 

나를 죽여줘

 

나를 죽여줘, 나를 죽여줘…

나를 죽여줘
나를 죽여줘

나를 죽여줘…
나를 죽여줘…

 

나이트하르트: 나를 죽여줘 / 나를 죽여주ㅓ
나를 죽엿ㅈ / 나를 주겨줫 / 나를 죽여줘

그림 님이 입실했습니다
현재 멤버: 2명

 

나를 죽여줘…

그림: 야ㅋㅋ 너ㅋㅋ 시끄러워ㅋㅋ

시부야 스크럼블 교차로

1시간쯤 후에 축제가 벌어진대

 

나이트하르트: 나를 죽여줘

그림: 그럼 축제에 가봐

너는 진작 유명인이 됐으니까

소망이 이뤄지겠지

 

- 어디 있는 거야?
- 빨리 찾아

 

- 저 녀석 아니야?

 

내가 죽기에는

딱 맞는…

 

축제잖아?

 

대놓고 묻겠는데요

일련의 뉴제네 사건의 진범이라고
지목되는 인물이

통칭
'그 눈, 누구의 눈'이라 불리고 있는데

그건, 니시조 군

당신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있는데요

 

그럴…지도 몰라

죽어라!

 

엔딩: 「Find the blue」
가수: 이토 카나코

 

사형 시켜라!

쳐 죽여라!

 

눈에 비치는 부작용으로
아웃라인을 더듬어 봐

외칠 말도
기도할 대상도 없어서

빛이 형상을 만드는 듯한
신기하기까지 한 아키텍처

눈을 떠, 어서
신기하기까지 한 아키텍처

       
신기하기까지 한 아키텍처

배신과 비슷한

장군?

배신과 비슷한 그 구도로부터도

눈을 돌렸어

모르는 척했어

 

지금 그 '시선'이 의식 속으로 날아들어 와

나를, 죽여 줘…

그럴 수는 없어

어째서?!

지금 여기 있는 사람들의 마음은

침묵의 병기에 지배당하고 있어

 

말하자면

무차별 인체실험이야

 

진정한 적은 바로 옆에 있어

 

뉴 제너레이션의 광기를
일으킨 것도 그들이야

 

그러니까 눈을 떠

막을 수 있는 건
너뿐이야

누구도 닿을 수 없는
마약과 비슷한 회피 area

제멋대로 말하지 마!

남한테 나라는 인간을 정하게 하진 않아!

내 본질은 내가 정할 거야!

그려내는 꿈은?

Ah 답은 없는 거야

I fall into the new world

그것은 갑작스럽게

나선 모양으로 되풀이되는 노이즈

 

끊어질 것 같은 빛과

 

Find the blue

 

제0화     
『CHAOS;HEAD』

 

見えざるモノは 風のごとき
보이지 않는 것은 바람처럼

視覚の隅で ただ彷徨う
시각의 구석에서 그저 방황해

ポケットの中は 夢も迷いも無くて
주머니 속에는 꿈도 미혹도 없어서

どんな言葉も 剥がれ堕ちて
어떤 말도 벗겨져 나가고

煩悩だけに 費やしてる
오직 번뇌에만 몰두해

悲しみさえも 怠惰にかけて
슬픔마저도 나태에 맡기고

無痛になって 強がったりして
아프지 않게 돼서, 강한 척하며

 

いま記憶にある 景色を順に並べて
지금 기억 속의 풍경을 순서대로 나열해서

頭に転がる 小さなピース 繋げてみれば
머릿속에 굴러가는 작은 조각을 이어 보면

何気ないあの場面、意味のないあの言葉
아무렇지 않은 그 장면, 의미 없는 그 말

その全てが こんなに
그 모든 것이 이렇게

歪んで見えたりするから...
일그러져 보이기도 하니까…

 

僕はまた...
나는 다시…

カオスになる 抗えない 時空に囚われ
카오스가 돼, 거스를 수 없는 시공에 갇혀서

 

夢うつつ 幻か
꿈결에 보는 환상인가

堕ちて行くアシッドエリア
타락해 가는 Acid area

世界は今 グレイになる その数式には
세계는 지금 회색이 돼, 그 수식에는

未来の意味も
미래의 의미도

Ah- 答えはないから
Ah- 답은 없으니까

I fall into the new world

それは突然
그것은 갑작스럽게

不意に見せた いびつな楽園
뜻밖에 보인, 뒤틀린 낙원

 

凍えそうな 景色と
얼어붙을 것 같은 풍경과

 

Find the blue

 

カオスになる 終わりの無い 痛みを抱えて
카오스가 돼, 끝없는 아픔을 껴안고

 

誰にも触れられない
누구도 닿을 수 없는

麻薬に似た 回避エリア
마약과 비슷한 회피 area

ビルの隙間 切り取られた 小さな空に
빌딩의 틈새, 잘려 나간 작은 하늘에

描ける夢は?
그려내는 꿈은?

Ah- 答えはないのさ
Ah- 답은 없는 거야

I fall into the new world

それは突然
그것은 갑작스럽게

螺旋状に 繰り返すノイズ
나선 모양으로 되풀이되는 노이즈

 

途切れそうな光と
끊어질 것 같은 빛과

 

Find the blue

 

RedBLizZard - #329
blog.naver.com/redblizz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