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후 55년, 카파도키아
★Translated by ELSID(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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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리미지(Pilgrimage)
기원후 1209년
기독교는 유럽을 지배하는 종교가 되었고
십자군들은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집결하였다.
성지로부터 아주 머나먼 곳인 아일랜드
잉글랜드 존왕에게 충성을 맹세한 노르만
원주민 영토의 깊숙한 곳의 외딴 수도원은
킬마난, 아일랜드 서쪽 해안
이런 망할!
이것을 처음 먹어본 사람은
카할 형제님이 얘들은
동물들의 존재 이유는
입혀주기 위해서래요.
우리에게 유용하지 않는 생명체들은
하지만 이건... 사람한테 쓸모있는 존재라고
궁금해 하거나 절망감을 느낄까요?
누군가 왔어요!
말 탄 사람들이에요!
- 말 탄 사람들이에요!
- 3명이에요.
어느 부족인지 확인했니?
아합 부족 전사들과 오고 있었어요.
유물을 옮기려고 하더냐?
아합 부족이 그럴리가 없습니다.
그럼 우린 우리의 의무를 계속해서
하지만 아합인들이...
말씀대로 하거라.
제랄두스 형제님이 방문하기 이전엔
당신이 여기 방문하기 전에는 말이죠.
로마의 권위가 끼치지 못할 곳은
심지어 땅끝이라도 말이죠.
이건 안될 말이에요.
사과 드립니다.
성하(聖下)께서는 적이 너무 많아요.
신중하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무엇을 요구하는지
아보트 신부님. 로마에서 내려온 명령입니다.
신념을 가진 자들에겐
예루살렘은 20년간
이교도 국가들이 우리 주위를 둘러싼 형국이고
우리의 성하(聖下)께서는
이단자들로부터 충실한 신도들을
우리의 적들에게 하느님의
그 힘은 곧 다가올 성전에서
그러한 힘을 숨겨서는 안돼요.
케아란 형제님...
카할...
루아...
그리고 디아무드.
워터포드에서 배가 기다리고 있소.
4일 남았어요.
그곳에서 우리의 시토 수도회
그리고 프랑스로 같이 갈 것입니다.
신성 모독입니다!
우린 로마로 성물을
신이 함께 하시길.
벙어리 사내가 자네들과 같이 가게 될 걸세.
자네에게 이 임무를 맡겨서
그 것 때문에 그런 게 아닙니다.
저 아이 때문에요.
(오늘날 터키 중부 지역)
침략자들은 섬을 정복하기 위한 전쟁을 벌인다.
고대 성물을 보호하고 있었다.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영혼이 없다고 했어요.
우리를 먹여주고...
모두 우리의 적이래요.
어떻게 신처럼 굴 수가 있겠어요?
신이 그런 생각을 가지도록 창조했을까요?
- 몇 명이나 왔어?
- 어디 소속인지 봤니?
행하면 되겠군요. 평소 하던대로 말이죠.
오랫동안 방문객이 없었습니다.
없습니다. 아보트 신부님.
우린 전갈을 받지 못했어요.
서두르는 건 그 다음이죠.
알지 못하시는 군요.
논쟁할 여지는 없습니다.
힘든 시기입니다.
적의 수중에 있었어요.
이단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성물이,
보호할 힘이 있다고 믿고 계십니다.
진노를 보여줘야 합니다.
승리를 보장할 것입니다.
달이 지는 시기에 떠날 예정입니다.
형제가 합류할 거에요...
안전하게 가져가야 합니다.
힘 쓸 사람이 필요할 거야.
미안하네, 케아란 형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