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여
무녀여
무녀여, 무녀여
무녀여
무녀여
내 목소리가 들리느냐?
내 이름은 타카미미히메노미코토
아뢰옵기도 황송한
당신의 무녀는 타카미미 신사 15대째 무녀
무녀여...
타카미미히메노미코토
내게 레드불을 바치거라
히키코모리가 에너지 그야 어제 게임하느라 오늘 신경 쓰이는 애니들이 알 바야?
레드불은 하루에 키쿠지로였으면 할아버지는 할아버지 엄격하네, 코이토는
아, 레어템 떴다!
우리 신사의 신, 에르다
선대에 이어서 이 녀석의
몹쓸 녀석이에요
이 놈은 몹쓸 빈둥거리지 마!
오늘은 제사가 내, 내일 해도 되지 않아?
우리 신사의 신은
오타쿠 엘프
曲: 奇縁ロマンス 제1화 도쿄의 엘프 이야기 제1화 도쿄의 엘프 이야기 제1화 도쿄의 엘프 이야기
타카미미 신사 타카미미 신사 400년 이상의 역사를 모셔져 있는 신은 완전히 집순이가 된 에르다, 그 신통력 매번 놀란단 말야
그건 정령을 써서
멀리 있는 사람에게 사념을 애초에 신통력은 없어, 나
어쨌든 큰 목소리로 부르면 자, 자신 없어
큰 목소리가 안 나오거든
평소에 사람이랑
이런 에르다긴 하지만 즉, 동네 사람들에겐 4쵸메의 1쵸메의 카도이 씨한테서 술집 코바야시 씨한테서 그리고 시마다 전기의
V, VR이다!
역시 시마다 전기는 원래 신찬이라고 지역 특산품 등을 어째선지 우리 신자들은
에르다가 좋아하는 다들 너무 응석을 고맙긴 하지만요
고마워
고마워, 시마다 전기
윽, 울고 있네
이렇게까지 기뻐하면
시마다 전기도 이, 이거야 열심히 맞아, 그 기세야
웬일로 의욕을 내줬네
난 엘프고 영험함은 없지만
그런 소리는 마
그럼 시작할까?
일절성취의 액막이부터
지극히 더러울지라도 불결하지 않으리라
그 몸도 마음도
청정하다 할지어다
오, 미래라는 느낌이야!
모든 꿈이 현실이 될 것 같아!
진지하게 해, 얼간이 엘프!
모, 못 참겠어서...
왜 그래, 코이토?
완전 축 쳐졌네
코마 쨩
우리 신이 말야
역시 타카미미 님 무녀가 된 뒤로 맨날 그야 너무 잉여라고, 그 엘프
어디 보자
엘프란 나뭇잎과 같은 긴 마법의 사용에 능통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이렇다는데?
문명 만끽에 속물 사고
귀는 길어
귀 정도밖에 신사에 박혀서 고집이 세고
바깥 세상에 관심을 주지 그건 맞아
지금까지는 무녀가 없어서 그렇게 몹쓸 그런데 애초에 왜 이세계에서
타카미미히메노미코토 님
여기 있습니다
코가네이 코이토 (16세)
본명 : 에르다리에・이르마・파노메넬 (621세)
드링크를 원하지 마
밤을 꼴딱 샜는데
줄줄이 방송을 시작한다구?
하나까지라고 했잖아?
분명 줬을 거야
나는 안 줄 거야
무녀가 되고서 깨달았어요
녀석이에요
있는 날이잖아?
몹쓸 녀석이에요
Subtitler_Lime
假: ナナヲアカリ
도쿄 도 츄오 구, 츠키시마
에도 시대로부터
4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타카미미 신사
지닌 타카미미 신사
이세계에서 소환되어
엘프였습니다
같은 건 관둬줄래?
전달하는 편리한 마법이고
신사 사무소까지 들린디구
대화를 안 하니까
어째선지 같은 신자들
인기가 있어요
타카이 씨한테서 감자칩
아바라야의 도라야키
환타 두 병
할머니한테서는...
뭘 좀 아네, 좋아!
하면 술이나 쌀
봉납받게 되는데
것들을 봉납해줘요
받아주지 않나요?
좋아하겠지?
제사를 지내야겠네
괴여 있지 아니하다면
때문이구나
그러네, 코이토는
귀를 가진 자들을 말한다
문명을 싫어하며
신비로운 일족이다
안 맞아, 그 정보
게임을 하거나 만화만 보지
않는 폐쇄적인 일면도...
할아버지가 돌봐왔으니까
녀석이라는 건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