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춥구나
봐라, 완전히 얼었다
하지만 희미하게
어디가?
멍하니 서있으니까 그렇대이
뭐 하는 거냐?
꼬맹이 같은 짓을 하고
시끄러워!
꼬맹이한테 꼬맹이라고
뭐야? 이 녀석
이거, 이거
오랜만이군, 세모리가미여
어떻게 지냈는가?
무슨 소릴 하는지
이 녀석들은 뛰어난 모리가미이다만
이건?
Opening 晴々!
晴々!
咲かせてよ 雨上がりの空に
もっと強く もっと弱く 生き抜け
천수의 사쿠나히메
ひとつかみ できるような
願いのかけらこそ
水をあげて 息をかけて
なんどだって 芽吹かせて
くやしいね 時間はもう
とまらないから
たたかう 相手は 未来だ
世界が振り向かないなら
そうさ先に微笑めばいい
瞳にうつるすべて
愛せるように 飛び込んじゃいな
晴々!
咲かせてよ 雨上がりの空に
あなたの声にも
無限大の望みが息づくから
まるで夢みたいな 感情のパレード
もっと強く もっと弱く 生き抜け
아마호호가 위험한 쌀이라고?
제8화
제8화
도읍에서도 제법
흉년이 들기는
카무히츠키님 이외의 신이
기뻐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뭐가 위험하단 소리냐
아무래도 그 위험한 쌀이라는 것이
딱히 특이한 점은 없지 않느냐
먹으면 안다고
위험하지 않나?
한입 정도라면 괜찮다는 건가?
이거는…
아마호호 그 자체여
맛은 딱히 이상하지 않아요
아니, 하지만
뒷맛이 약간
이상하게 버릇이
바로 그게
이 쌀을 먹은 자는
다른 것을 일절
지금 아마호호의 유통은
뭐라고!?
조금인데
아마호호의 이름에
흠집을 내려고 했던 자가
누구냐!
이 몸들의 쌀에
범인은 확실치 않는 모양이지만
단지 수상하다고 소문난 자가
누구냐? 말해보거라
그게 정말이냐!
카무히츠키 님까지도?
무려…
뭐냐!
빨리 말해라
아니, 하지만…
설마 이렇게까지 거드름 피우면서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들으십시오
지금 이 쌀을 흘려보낸
코코로와히메님입니다
코코로와?
예, 이미 카무히츠키님의
가까운 시일 내에
코코로와가…
코코로와가 누구인고?
그, 우리가 처음에
아, 그
사쿠나의 친구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있겠냐!
코코로와는 이 몸의 절친이잖아
그런 일과는
그러나 조사하기에 따라서는
웃기지 마!
어, 어디로?
도읍으로 돌아가서
안 됩니다!
막지 마라
들으세요!
아마호호를 현상하고
조사가 진행되어
여기서 무단으로
그렇다고 해서
코코로와는
봄 기운도 느껴집니다
듣고 싶지 않아!
전혀 모르겠대이
조금 사투리가 세서
歌 いきものがかり
상쾌하게!
피워줘, 비가 그친 뒤의 하늘에
더 세게, 더 약하게, 살아 남아라
Sub by 코코렛
한손으로 잡힐 수 있는
소원의 조각이야말로
물을 주고, 숨을 불어넣어서
몇 번이고 싹을 틔워줘
분한걸, 시간은 이미
멈추지 않으니까
싸울 상대는 미래야
세계가 돌아보지 않는다면
그래, 먼저 미소를 지으면 돼
눈동자에 비치는 모든 것이
사랑할 수 있도록 뛰어들어라
상쾌하게!
피워줘, 비가 그친 뒤의 하늘에
그대의 목소리에도
무한대의 소망이 살아 숨쉬기 때문에
마치 꿈만 같은 감정의 퍼레이드
더 세게, 더 약하게, 살아 남아라
도읍을 뒤흔드는 쌀 소동
아마호호가 위험한 쌀이라고?
도읍을 뒤흔드는 쌀 소동
도읍에서도 제법
평판이 좋다고 들었는데
평판이 좋다고 들었는데
이 꼭대기 세상도 마찬가지
쌀을 입에 담는 것은 오랜만이어서
이것인 모양입니다
다르게 느껴지는데
될 것 같다고나 할까
문제가 되고 있다고
그 뒷맛에 중독이 되어 버려
입에 대지 않게 되기 때문에
금지되어 있다고
자그마한 쌀이 섞여 있어
섞었다는 소리인가
그런 괘씸한 짓을 한 놈은!
이미 거기까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이거는…
말하려는 건 아니겠지?
혐의가 걸려 있는 자는
귀에도 들어가
직접 알아보신다고…
도읍에 도착했을 때에 있었던…
큰 톱니바퀴를 짊어진 신인가?
가장 인연이 먼 친구일세
역할을 맡으실 수도…
이 몸이 진범을 밝혀내겠다
오니에 대해서도 조금이긴 하지만
카무히츠키 님의 주목을 받던 참입니다!
도읍으로 돌아가신다면!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