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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Eugenio Juliano

 

씨 수
번역 불가의 핀란드 단어,
씨수는 용기와 상상도 못할 투지로
주먹을 불끈 쥔 상태를 의미한다

 

씨수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발현된다

 

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가고 있다

 

핀란드와 소련은
모스크바 휴전 협정에 서명해서

 

핀란드는 나치를 무장 해제시켜
라플란드 에서 몰아내야 한다

 

나치는 초토화 전술을 채택해

 

그들의 가는 길에
모든 도로, 다리, 마을과 도시를

 

파괴 한다

 

라플란드의 광야 깊숙이

 

전쟁을 뒤로 하기로
결심한 남자가 있다

 

영영

 

제 1 장
" 황 금 "

 

제 2 장
" 나 치 들 "

 

어차피 죽으러 가는 놈이야

 

말에서 내려!

 

어딜 가시는가, 노인네?

 

저 아랜 아무것도 없어
우리가 확실히 했지

 

뭘 가진 거야?

 

이 늙은 놈은 금 광부야

 

그 가방에 금이 있지?

 

이것 좀 봐!

 

우린 부자야!

 

넌 죽었어!

 

무릎 꿇어라

 

이 가방은 금으로 가득해!

 

무릎을 꿇어, 할아범!

 

쏴 버려!

 

작살 내 버려!

 

황금 고맙수다

 

금을 건졌다!

 

고마워, 노친...

 

제 3 장
" 지 뢰 밭 "

 

잠깐

 

지금

 

발사!

 

사격 중지!

 

너...

 

그리고, 너

 

길 양편으로, 출발!

 

우리가 여기
지뢰를 얼마나 묻었지?

 

전부 요

 

우리 여자 친구 둘
골라서 데려와

 

그리고, 밧줄도

 

너...

 

그리고, 너

 

날 골라

 

제 4 장
" 전 설 "

 

감사합니다, 장군님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이상 교신 끝

 

장군께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돌아가서, 즉시 핀란드에서
노르웨이로 향하라고

 

방금 우리 대원
일곱이 죽었다고 말했나?

 

했어요

 

그랬더니?

 

우리 운이 좋았다고

 

지독히도 요

 

인식표는 아타미 코르피 라는 자
겁니다 (Aatami Korpi)

 

핀란드 특공대원

 

가장 두려운 존재였다고

 

장군 말을... 빌리자면

 

"그는 건드리고 싶지 않은
살벌한 개 새끼야"

 

그는 겨울 전쟁에 참전해

 

집과 가족을
러시아 인들에게 잃고는

 

무자비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누구의 명령도 받지 않는 병사가 되어

 

핀란드 군도 그를
징계나 통제를 포기하고

 

러시아 정찰대나 사냥하라고
혼자 광야로 내 보내

 

그는 1인 암살대가 되었죠

 

확인된 보고는 아니지만...

 

300 명 이상의
러시아 군을 죽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 인들은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죠

 

그를 코샤이 라고 부릅니다
(Koschei)

 

"불멸자"

 

불멸?

 

길은 이상무 입니다

 

우린 명령을 따를 거죠?

 

되돌아 갈거죠?

 

아니

 

돌아가지 않는다

 

전쟁에서 지고 있어
우린

 

몇 달 후면
우리 이 모든 게 끝나

 

돌아가면 우리 모두...

 

교수형 감이지

 

그 금은 우리 탈출구 야

 

잘 찾아!

 

측면을 확인해

 

없습니다

 

아, 잠깐
움직임이 보여

 

뒤처지지 마라!

 

이봐, 이봐... 이봐!

 

휘발유!

 

개가 냄새를 잃었다!

 

무슨 일이야?

 

길에 휘발유로

 

개들 쓸모 없어요

 

진정 하거라!

 

이봐!

 

개를 풀어

 

개를 풀어라!

 

어서 가라!

 

해치워

 

불멸이든 아니든...
숨은 쉬어야지

 

이제, 금을 가져와

 

그를 쫓아가!

 

당장!

 

1 m만 더 가면 총살이다!

 

탈영은 사형감 이니까

 

젠장할!

 

이봐!

 

이리 와

 

보트를 찾아 와

 

제 5 장
" 초 토 화 "

 

마지막 할 말은?

 

그럴 줄 몰랐는데

 

수고 많았어

 

모자 다시 써

 

이 개자식, 아직 살았네

 

쏴 버려

 

개도 쏴 버리고

 

그리고, 개도!

 

개 새끼 쏘라니까!

 

뮐러 (Muller)?

 

뮐러?

 

비행기 준비 완료

 

나머지 부대원들은 요?

 

그들은 노르웨이 가는데
우리가 필요 없어

 

한 상자의 술과
한 트럭의 계집들 있으니

 

분명 잘 해 낼거야

 

나 라면...

 

길이 막혔다
와서 이것 좀 봐

 

무슨 일이야?

 

도로에 무언가가...

 

이 비행기 인가요?

 

아니, 멍청아

 

이건 다른 거야

 

조종사가 교수형 당했어요

 

- 내 밧줄로
- 뭐?

 

코르피 매달 때
제가 쓴 밧줄 입니다

 

젠장 여기서 나가자

 

맹세코 난 알아 보겠어

 

명령이 뭡니까?

 

모두들 움직여!

 

시동 걸고... 출발한다

 

가자, 가자, 가!

 

어때?

 

놈이 돌아왔어

 

어딘가 밧줄에 매달려서

 

그는 죽었어

 

- 뭐가 그리 웃겨?
- 아무것도

 

그럼, 도대체 왜 웃는 건데?

 

네 놈들은 정말
성공했다 생각해?

 

러시아 군 수 백명이
애쓰다 죽은 데서?

 

우리 그 얘기 다 알아

 

그에게서 다 빼앗으면
어찌 되는지 볼 거야

 

그는 포기 않고

 

계속 돌아올 거야

 

정말 그가 불멸이라 믿나?

 

아니

 

단지 죽기를 거부할 뿐

 

우리 핀란드 엔
이런 단어가 있어

 

하지만 번역은 불가능 하지

 

그건...

 

누가 제일 강한 가가 아냐

 

포기하지 않는 가지

 

그는 안 해

 

절대

 

너희 놈들이 아무리 애써 봐야

 

그를 더 강하게 만들지

 

그래서...

 

뭐가 그리 웃기냐면...

 

그건 너...

 

네 남자 친구...

 

그리고, 너희 불쌍한 중대에
남은 건 모두...

 

이미 죽었으니까

 

뭐야?

 

저거 아군 이었어?

 

제 6 장 " 몰 살 시 켜 라 "

 

옌스 (Jens) 였나?

 

암캐들과 부딪칠 뻔 했어

 

대체 무슨 일인지
말해줄 사람 있나?

 

아무것도, 다 좋습니다

 

중대장님

 

다 죽었습니다

 

거의 다 왔다, 밟아라!

 

볼프 (Wolf)

 

나가서 놈을 죽여

 

하나...

 

둘...

 

셋!

 

계속 가!

 

계속 가라

 

제발... 제발...

 

놈 이야... 그 코샤이!

 

놈이 보이나?

 

예...
아직 저 밑에

 

안 좋아...
이거 안 좋은데...

 

안 죽었으면
이 망할 비행기나 조종해!

 

소리 들었어?

 

아무것도 아녜요
그저 낡은 비행기라...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죽어라!

 

씹새야!

 

왜...

 

넌... 뒈지질

 

않나?

 

씨팔 놈!

 

모두 위치로

 

안녕

 

그 탱크는 어디서 났나?

 

나치 한테서

 

나치는 어딨는데?

 

이 자식 빼고 다 지옥에!

 

지옥 이라구?

 

다른 사람들은?

 

다른 모두는 죽었어

 

" 마지막 장 "

 

지폐 큰 걸로...

 

바꿔줘요

 

갖고 다니기
더럽게 무겁지 않겠지

 

씨 수
(2022)

 

각본 / 감독 얄마리 헬란데르

 

Translated by Eugenio Jul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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