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엄청난 일을 벌여놨군
믿기지가 않는구만!
그 슬라임이 마왕이 된 걸로도 모자라서 불경하다, 반
그렇지만 이 보고서를
틀림없습니다
100명 남짓한 성기사단이 대패
일대일 대결에서 리무루 님이
그 결과, 루벨리오스는 마국연방과의
뭐, 그리 화내지 말거라 짐이라 한들 놀라고 있다
반도 웃지 않고는 그저 웃기만 하고 있을 순
가젤왕
마왕 리무루는 당신보다도 이건 위협이야
젠 공!
마왕으로 진화한 건 위협이긴 하다만
리무루의 됨됨이는 잘 알고 있다
그 녀석이 짐을 배신할 거라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마왕 취임 피로회라고?
흥, 리무루 녀석
뿌리를 내린 대수에
기대어 Chill Time
멋있게 헤엄쳐 봤어
투명한 바람도
너무 미워하진 말아줘
사랑스러운 우리를
검을 쥐면
뒤로 물러설 순 없어 뒤로 물러설 순 없어 자존심 뒤로 물러설 순 없어 자존심 상처를 입혔다면 사과하고 싶어
네게도 사정이 있는 거지?
꿈으로만 끝낼 순 없는 스토리
사랑을 자아내서
있지, 절대 끊어지지 시야각을 넓혀서
데드존을 0으로 만들고서
눈이 핑 도는 세계에 푹 빠져 있자
누군가의 짓이라고 해도
오늘은 떨어지지 말자
손을 잡고서 잠들자
Day by Day
유한한 생명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헤드폰을 전율시키며
오늘도 그리워하면서
진심으로 와닿는 것을 소중히 하고 싶어
맨발로 있고 싶어
약속은 지키고 싶어
나로 있고 싶어
sub by 별명따위
『제61화 - 각국과 초대장』
음…
무슨 문제라도?
아니, 축제만이 아니라
몇 번씩이고 이 나라에 메인이 될 만한 이벤트가
묘르마일에게 무투대회를 그건 1년에 몇 번씩이나 그밖에도 이렇게…
매일 사람을 부를 만한 게 그렇군요
어째서! 소란스럽군요
무슨 일이 있었나?
그러니까!
이곳은 우리가 점거했다니까!
그렇게 말씀하셔도
이 녀석은 고부큐
미르드의 제자로 리무루 님께 여쭤볼 테니
멋대로 행동하지 마시고 싫어!
그치만 우리는 전에 있던
너, 갈 곳을 잃은 설마 내쫓으려는 거야…?
그렇게 말씀하셔도
이곳은 리무루 님의 영지입니다
울면서 매달려도 이렇게 된 이상 무력행사도
너, 그렇게 쪼잔한 소리를 우리 베레타가 가만히 있지―
뭘 하는 거야?
아니, 아니! 잘 지냈어?
라미리스 님
새로운 목재를 준비해 왔답니다
뭘 하고 있으세요? 아… 이, 이거야 리무루 님! - 큰일이다! 이, 이건 말이죠… 라, 라미리스 님은 설명해, 베레타
아, 역시 저입니까?
실은 얼마 전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우리도 이사를 가야 해!
역시 라미리스 님 그렇지, 그렇지~?
기다려 주십시오
그 녀석
성인 히나타를 쓰러뜨릴 줄이야!
믿으라는 건가?
성인 히나타에게 승리
국교 수립을 맺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앙리에타
못 배기는 것일 테지
없지 않을까?
강해졌을 가능성이 있어
생각은 들지 않는다
대체 뭘 생각하는 것이지?
두 마디
않는 실로 이어 믿게 해 줘
sub by 별명따위
불안도 끌어안고서
sub by 별명따위
꼭 정답이라는 건 없으니 도전해 보고 싶어
꼭 정답이라는 건 없으니 도전해 보고 싶어
다시 오게 만들려면
필요하단 말이지
부탁하긴 했지만
개최할 순 없을 테니까
있었으면 한단 말이지~
진짜 고지식하네!
저희는 그걸 인정할 수 없습니다
실력이 좋은 건축가다
기다려 줬으면 좋겠습니다만
미궁을 포기하고서 여기 온 거야!
가여운 우리를
통하지 않나 보네
마다하지 않을 거야!
하고 있었다간
너
야호, 리무루!
트레이니 씨
안녕하셨는지요
- 어떻게 된 거랍니까? 트레이니 씨
아니에요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으시고, 그…
훌륭한 생각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