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하하하하하~
그건 정말 고개가 숙여지더군!
안 그런가, 참모?
부상을 입었다지만
그렇게도 쉽사리 천부신 역시 마왕의 오른팔이로군
노우스갈리아는 아직도 그래, 하지만 죽어가고 있지
그것도 다 계획에 들어가 있는 것이지!
신족이라는 건 정체를 하지만 신의 힘은 그렇다면 이 치사왕이 신의 힘을 찬탈하는 마법은 그거면 충분하다
아보스·디르헤비아라면 완성시킬 수 있다
용사 카논의 계획을 이용해서?
노우스갈리아는 만들어 내려 신의 아이이자 대정령
포학의 마왕, 아보스·디르헤비아를!
즉, 가짜 마왕의 힘을 빌려
오히려 노우스갈리아의 상황에 따라서는
곧 용사가 어머니 된 대정령과 어디 그럼~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 아보스·디르헤비아의 소문을 곧…
반령반마의 생태로 그럼 레노는
눈을 돌리지 마라, 미샤
우리는 그것을 지켜보기 위해서
sub by 별명따위
- 대정령의 숲 거절하겠습니다
신·레그리아
이건 마왕을
아노스를 구하기 위한 수단이다
『09 2천 년 후에 기도를 담아서』 분명 그는 눈엣가시로도 하지만 다툼을 바라지 않는 다시 인간을
전생한 그가 목격하게 되는 건 그걸 위해서 나는 너는 오른팔로서―
어떤 사정이든 가짜 마왕 앞에 네가 곁에 있다면 모두가 진짜 마왕이라고 아노스를 염려한다면―
어느 누가 무엇을 꾸미든
저의 주군께선 그 모든 것을 무엇 하나 잃는 일 없이
초월한 존재니까…!
그에게 모든 것을 우리가 약해서!
증오를 멈출 힘도 없어서!
그는 고독한 잠에
나는 모든 것을 인간에게 처단당하는 걸로 그걸로 증오의 연쇄도 멈추겠지
약속했어
다음에 환생하게 되면 나는…!
나는 다음에 그의 친구라 하기에 어울리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짜 마왕을
하지만 당신의 무모한 계획이 저는 전생하겠습니다
저의 주군을 좇아 2천 년 후로
그건 협력은 할 순 없지만
고마워
좀 변했네, 카논
항상 괴로워 보이는 지금은 털어낸 것처럼 보여
그렇다면 아노스 덕분이겠지
그가 변한 건
뭐?
베일 각오를 하고 왔는데
저렇게나 살기를 내뿜지 않는 그렇구나
"사랑"을 가르쳐 주고 있는 가르쳐 주고 있다고?
아, 그렇구나
어머니 된 대정령은
사랑…
그렇구나, "사랑"이야!
신!
왜 그러시죠?
알았어! 나, 신을 좋아해!
"사랑"이었던 거야 신과 함께 있으면 항상
신이 사랑을 모른다고 했더니 신이 꽃에 물을 줬더니 신은 나를 평소와는 다른 어머니 된 대정령이 아닌
민폐일까…?
제게 사랑 따윈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제 공허함을 이곳에서 보내는 나날은
마치 이 몸에 검집이 감사합니다
아니, 괜찮아!
그 나날도 오늘로 끝입니다
노우스갈리아를 베어버릴 줄이야
아하르트헤른에?
알 수가 없습니다
절대적인 것
천부신의 자리를 대신 하면 된다!
미완성인 것 아닙니까?
하고 있다
힘을 빼앗겠다는 말씀입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
마왕의 오른팔과 접촉할 것이다
보건대 카논은
퍼뜨리기 시작한 모양이다
생각해 본다면 아마도 맞겠지
여기까지 온 것이다
아하르트헤른 -
인간은 2천 년 후에 전생할
아노스를 없애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어
여기지 않겠지
마왕의 손으로
처단하게 만들 셈이야?
평화로운 세계였으면 해
마왕을 연기하겠어
제가 무릎을 꿇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아보스·디르헤비아를
믿어줄 거야!
웃돌겠죠
맡겨도 된다는 거야!?
들 수밖에 없었어!
2천 년 후
그 값을 치르겠어
친구로서 만나자고
앞에 서게 되는 날에는
나로서 있고 싶어!
간과할 순 없습니다
성공할 일은 없겠죠
방해 또한 하지 않겠다는 거지?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네 덕이야?
그는 처음 봤어
보람이 있던 걸까?
사랑은 안 할 거라 생각했어
알았다구, 신!
신을 좋아했던 거야!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돼
마음이 옥죄여와서…
미소가 흘러넘치고!
나로 만들어 줘
나로 만들어 주고 있어!
아주 조금 메워주었습니다
생긴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