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민 시리즈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それでいいんだ
僕らまだここに居たいから
それだけが繋ぎとめた
だって似た者同士の僕ら
その隠された秘密を抱いて
淡々と毎日が 望んだ日常
満たされない想いを暴くのさ
君が真実でも嘘でも
どうでもよかった
甘すぎてひどい思い出も
心を凪いでく
その笑みを解いてみたい
明日を選んだ証明も
ふたりぼっちな関係も
歪に絡み合う
真相はその瞳の中
아마추어 자막은 언제나
[수험번호 1058]
지금 어디 있어?
나도
코바토 군, 붙은 거지?
그래, 오사나이도 붙었구나
- 그거 잘됐네
잘 부탁해
날도 춥고
합격 기념으로
좋아
움직이지 마, 코바토 군
저 애는 분명
그렇구나...
쟤도 붙었다는 보장은 없어
나는 소시민 실격이구나
어이, 거기 너
여어, 이거야 원
지독한 인사군
오랜만이야, 켄고
너도 후나고를
뭐 그런 셈이지
그래?
아직 붙었다곤 안 했는데?
머리를 쓰는 일에서
오사나이, 화내긴 했어도
누가 화냈단 거냐, 인마
미안, 무섭다 쪽이려나?
이쪽은 도지마 켄고
이쪽은 오사나이
친구야
반가워, 오사나이
조고로의 친구라면
맛있어?
맛있어
하지만
이번 달엔 아직 따로
딸기 타르트...
어느 가게에서 봄철 한정으로
아니, 알고 있겠지만
난 단걸 그다지...
아무래도 온 집안에
부럽다
매일 그러면 역시 좀...
코바토 군 집 화과자는
근사한 가게지만
내 취향은
우선 대전제로, 양과자파
또, 단맛이 강하면서
버터나 브랜디 등의 풍미가
그러면서 다른 맛이
절묘한 밸런스가 취향이지?
그런데 코바토 군
도지마 군은
신경 쓰여?
그 사람, 코바토 군한테
초면에 이런 소리 하긴
그래, 은근히
이른바 소시민과는
소시민 되는 자
하루하루를 평온히 지내고
그걸 가로막는 것에는
하지만 걱정할 것 없어
좋은 녀석이야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그거면 충분해
우리는 아직 여기 있고 싶으니까
그것만이 동여매 줬지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네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아무래도 좋았어
너무도 달콤해 지독한 추억도
마음을 가라앉혀 주네
그 웃음을 풀어보고 싶어
내일을 택한 증명도
단둘인 관계도
일그러져 뒤엉키네
진상은 그 눈동자 속에
완성본이 아닌, 수시로 수정될 수 있는 물건으로
동영상에 입히는 등의 형태로 재배포하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성과 다릅니다.
하느@harne_
[코바토 조고로]
제1화 양의 탈
- 응
난 가볼게
달달한 거라도 먹자
오사나이랑 같은 반인...
지망한 거냐
또 같은 학교네
네가 실패할 것 같진 않아
두려워할 건 없어
초등학교를 같이 나왔어
중학교를 같이 나왔어
분명 참을성이 많겠지
기대하는 게 있어
근사한 게 나와
단내가 내내 떠도니까
단맛이 덜하고 고급이지?
내 취향은 좀 달라
비교적 뚜렷이 느껴지고
묻힐 정도는 아닌
어떤 사람이야?
뭔가 강요할 것 같아
그렇지만, 어쩐지...
오지랖이 넓은 애야
거리가 먼...
결코 나서지 말라
단호히 회피하는 입장을 취하라
켄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