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나 님이
나의 나날은
카무히츠키 님으로부터
다른 신으로부터도
이래서는 마치 친구와 교환하여
하지만 그것은 마음의 어딘가에서
사쿠나히메로부터 연서가 와 있어서
한 번 불러보도록 하겠네
격렬한 동요에
지위와 명예를 얻어도
사쿠나 님의
Opening. 晴々!
晴々!
咲かせてよ 雨上がりの空に
もっと強く もっと弱く 生き抜け
천수의 사쿠나히메
ひとつかみ できるような
願いのかけらこそ
水をあげて 息をかけて
なんどだって 芽吹かせて
くやしいね 時間はもう
とまらないから
たたかう 相手は 未来だ
世界が振り向かないなら
そうさ先に微笑めばいい
瞳にうつるすべて
愛せるように 飛び込んじゃいな
晴々!
咲かせてよ 雨上がりの空に
あなたの声にも
無限大の望みが息づくから
まるで夢みたいな 感情のパレード
もっと強く もっと弱く 生き抜け
제7화
제7화
이번에는 불러주셔서
그래서 이 편지에
네, 분명히 요물 호무스비는
즉, 이번 오니의 대량 발생에는
단정짓는 것은 성급하지만
그것도 있을 수 있는 일이
기슭의 세상의 기근과
계속해서 오니가
부탁한다
예
그것은 무엇이냐?
황송하게도 오니섬에서
쌀?
사쿠나히메님께서
수확한 쌀이옵니다
마침 도읍으로
입맛에 맞을지는
풍양신으로서의 자각이
감사히 받도록 하지
예!
목이 아파
발이 저려
카무히츠키 님 앞에서는
그만큼 평소에
이걸 계기로 풍양신으로서
공주님!
그보다도 카무히츠키 님도 불합리한걸
좋아하는 쌀을 드리면…
사쿠나히메여, 이 쌀의 보상으로
날개를 펴도록 하여라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카무히츠키 님께 드리는 공양미는
받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죠
쌀은 쌀이잖아?
그보다도 모처럼 왔다고
코코로와 얼굴 좀 보고 가야지
코코로와히메님
본전의 경비에 대해 상담할 것이
코코로와?
사, 사쿠나 님?
어째서 여기에?
코코로와!
만나고 싶었어!
사쿠나 님…
오오, 그리운 이 느낌…
역시 코코로와는 진정이 되는구나!
무슨 일이신가요? 갑자기
카무히츠키 님께
연말이기 때문에
그, 그래서 이대로
그러면 좋겠는데
다시 내일이면 오니섬으로
그런가요
좋아, 술이다!
오랜만에 오늘은
하, 하지만…
사양할 것은 없다네!
배가 떠나는 건 내일이다
자, 이 몸의 방으로 돌아가자!
코코로와히메님, 할 얘기가
아, 귀찮네
이야기는 방에서 하거라
자네도 같이 오너라
오랜만이다!
할아범, 술이다!
공주님, 안 됩니다!
그렇게 말하지 마라
모처럼 내 방에 돌아왔잖아
내 방…
여기는 코코로와히메님의 방이?
오니섬으로 여행을 떠나고부터
어지럽게 변해가고 있었다
대역을 받아
칭찬 받았다
명예를 얻은 것과 같은 것이 아닌가
내가 바라던 나날
나는 깨닫고 있었다
나는 아직
그림자에 두려워하고 있다
歌. いきものがかり
상쾌하게!
피워줘, 비가 그친 뒤의 하늘에
더 세게, 더 약하게, 살아 남아라
Sub by. 코코렛
한손으로 잡힐 수 있는
소원의 조각이야말로
물을 주고, 숨을 불어넣어서
몇 번이고 싹을 틔워줘
분한걸, 시간은 이미
멈추지 않으니까
싸울 상대는 미래야
세계가 돌아보지 않는다면
그래, 먼저 미소를 지으면 돼
눈동자에 비치는 모든 것이
사랑할 수 있도록 뛰어들어라
상쾌하게!
피워줘, 비가 그친 뒤의 하늘에
그대의 목소리에도
무한대의 소망이 살아 숨쉬기 때문에
마치 꿈만 같은 감정의 퍼레이드
더 세게, 더 약하게, 살아 남아라
코코로와히메의 우울
코코로와히메의 우울
이번에는 불러주셔서
매우 황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매우 황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쓰여 있는 것은 진실인가?
그런 말을 하고 사라졌습니다
인간이 관여되어 있다고?
아닐까 하고
관계가 있을지도 몰라
출몰하는 이유를 조사하도록
수확한 쌀입니다
직접 처음으로 모를 심고
돌아오게 되었으므로
모르겠습니다만
조금은 싹텄다는 것인가
아무래도 피곤해…
단정하지 못하게 지내고 계시다는 겁니다
조금은 자세를 바로 하고…
잠시 도읍에 머무는 것을 허가한다
본래 더욱 상등한 것에 한합니다
보고할 것이 있어서요
딱 좋은 것 같기에
도읍으로 돌아오시는 건가요?
돌아가기로 되어 있습니다
술로 밤을 새우자!
술을 가져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