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부재중 착신
송신하겠습니까?
"오늘 방과 후에 "그래서
오늘이 무슨 날인지
딱히?
그냥 전화한 것뿐이니까
그보다도
만나는 건 좋은데
나비는 또다시 새가 되지 못한 채
찢겨질 듯한 날개를 흔드네
혀를 내밀며 때를 기다렸지
모략의 세계에 어서 오시죠
구름이 흘러가고
싸울 의지를 둘렀지
산산히 흩어진 기호는 애너그램
시의심과 친애의 사이에
그 지배자는 누구?
선전포고
전선은 움직이고
신산귀모의 스트래티지
태연과 겁약이 노니는 가운데
파탄을 향한 서곡
새하얀 인형극
허무감의 루프
만능재능은 갑갑해
아야노코지=키요타카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는
총알이라도 될 수 있을 줄
알
알았
알았던
알았던 거」
알았었던 거니?」
총명함을 빛내는 기략
언제나 고독하지
승리인가 패배인가
실력주의
극론적으로 무능한
인간이 발악을 한다면
운명은 변할 거야
숫자
상식
뒤엎어서
빛의 너머를 향해
Zugzwang Du-Ra-ta-ta
춤춰라, 마이너피스
Zugzwang Ra-ta-ta-ta
이 손바닥 위에서
Zugzwang Du-Ra-ta-ta
흑백 비전
기어올라
앞으로
fan sub by kairan
하아~
야, 아야노코지...!
너... 초코?
직역하자면
호리키타한테 받았냐는
바보야...!
스즈네는
그래서 어떤데...
자신의 목적을 위해 행동하는 것까지일 뿐,
그 결과를 바라는 대로 만들 수는 없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행동하는 것까지일 뿐,
그 결과를 바라는 대로 만들 수는 없다」
저자 불명 『바가바드·기타』
한 번 만나서 얘기를 하고 싶다"
전화한 용건은 뭐냐"!?
모른단 거야!?
신경쓰지 마
시간은 일찍 잡아줄래?
무엇을 할지 생각하고 있다.
만능재능은 갑갑해
초코 받았냐...!?
얘기라더라~
상관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