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벌써 12월이라
1년은 금방 가네요
그렇네요
하지만…
12월엔 크리스마스가 있으니까요~
메리 크리스마스!
너무 이르지 않아요?
모두에게 선물 뭘 돌릴까?
전 케이크랑 음료를 준비할게요!
정말로 이벤트 좋아하시네
참고로 시노자키 씨
아무것도 없어요
평일인데다 평범하게 일하려나요?
그런가요
예정은 없지만
회사에 오면 선배를 만날 수 있고
호호호…
일 열심히 하는 후배에겐
그러니 그때까지 착하게 있어야한다?
호호호, 호호호…
죄송합니다!
뭔가 죄송합니다!!
아니 저기, 그게 아니라!
너무 귀여워서
죄송합니다
부, 부끄러워…
아뇨, 저야말로
응응~
그럼 하야카와 산타는
안 해요
아, 웃을 정도로 네가 좋아!
우리 회사의
작은 선배
우리 회사의
긴급 사태야
나여 듣고 있는가?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물어보고 싶어
닿아보고 싶어
알았으니까 조금 조용히 해주겠어?
뭘 하고 있는 거야!
네가 옆에 있는데
절호의 찬스인데
HONEY 달콤하고 깊은 꿀 안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을 거 같아
아예 이대로 빠지고 싶어
HONEY 오늘도 한결같이
평행선의 사랑이야
아, 웃을 정도로 네가 좋아!
오프닝 테마
우리 회사의
#05 좀 놀다갈까요?
냥타로 콜라보 기획 전체입니다
질문하실 게 있으신가요?
아뇨, 정말 알기 쉬운 내용이라 감사합니다
그럼 다시금 이후의 스케줄은
자, 잘 부탁드립니다!
네, 잘 부탁드립니다
후,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은
그 맘 알아요
사내 미팅과는 다른 긴장감이 있죠?
하지만 시노자키 씨 오늘 발언
아, 감사합니다
어
시노자키 씨 봐주세요!
이 룸웨어 귀엽네요!
그렇네요
토끼귀라…
어떤가요?
토끼귀 선배예요♡
크리스마스 당일 예정은요?
쓸쓸하진 않네
선배 산타가 당일에 좋은 걸 줄까~
완전히 얼어버렸어!
죄, 죄송합니다!
작은 선배 이야기
자막제작 : 냥키치
내 안에서 춤추고 있어
눈부신 너랑 또다시
「HONEY」
코바야시 토야
작은 선배 이야기
자막제작 : 냥키치
이상이 당사가 제안드리는
시노자키 쪽에서 메일로 상담해드릴 겁니다
상당히 익숙해지질 않네요
정말 좋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