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라는 건
당신을 행복하게
- 2천 년 후 현재 -
2천 년 전의 비극은
지금부터 모든 것을 되찾으러 간다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Ⅱ 세상의 어느 누구도 깨닫지 못한
미지수의 나 자신에게 자신이 있어
자유롭게 나는 거야
원하는 형태로 그리는 거야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의 운명도 바꿀 기세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한 마리의 뱀
오리지널, 그리고 강하면서도 화려하지
네 상식마저도 먹어치워 버리겠지
그리고 거스르는 그 녀석조차도
삶의 방식이 적힌 교과서는 없어
본심과 마주해 리미트는 사라져
있는 그대로가 좋아
있는 그대로면 돼
청염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어
초기 충동이란 건 잊었던 적은 없어
전선을 향해 어디까지라도 가볼까?
영원한 마음의 그 너머로
반드시 보이게 될 경치까지
sub by 별명따위
『10 증오는 과거로』
역적, 아노스·볼디고드
지금부터 흰 제복의 구하고 싶다면 투기장에
아무래도 이멸검을 장악하는 건 정면으로 싸워서 이길 생각이라면 그럼 목적은 시간 벌기일까?
우리가 갈게!
알겠다
인식을 저해시키는 마법구다
저형장에 몰래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맡겨줘
《창조건축》
둘에게는 다른 학생들을 알겠어!
열심히… 해볼게요
리나는 나를 따라와라
정령왕이 기다리고 있다
응
그럼 시작하도록 하죠
부적합자가 나타나기 전까지
성가신 건 메르헤이스와 지금이라면…
기다려
눈치챈 건가?
괜찮아, 아마도 우리가 일을 섣불리 움직이면
- 니히드 먼저 그녀를
싫어!
어째서!?
당신이 황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다려 주세요!
3학년인 아라미스·엘티모입니다
처형할 거라면 저를 대신 전생자죠?
저는 용사입니다
혼혈 마족보다도 훨씬 좋습니다
바라는 대로 해드리죠
니히드, 그를 처형대로
영웅 행세를 하다니
메노우
녀석들이 있는 곳은 알아냈나?
응
아보스·디르헤비아는 정령왕은 옥좌의 공간에 있어
하지만 노우스갈리아는 충분하다
학생들이 유폐된 곳은 응, 몇 곳인가 흩어져 있지만
그럼 엘레오노르와 제시아를 알겠어
정령왕과 아보스가 우리를 둘로 마왕의 전승을 지닌 그녀는 식전의 공간에 있는 아보스는 그래
하지만 시간이 없어
둘로 나눠지는 게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이
반응이 있다!
준비, 발사!
용사 카논!
어째서 네놈이
- 루셰 님!
어리석은 자들이여
저를 말하는 것이겠죠
만들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만 막을 내릴 때다
~사상 최강의 마왕인 시조,
전생해서 자손들의 학교에 다니다~
sub by 별명따위
학생들을 한 명씩 처형하겠습니다
혼자 오십시오
아직도 이뤄지지 않은 모양이군
인질은 필요 없을 테니까
구출하는 일을 맡기겠다
당신들을 한 명씩 죽이겠습니다
저 교사뿐이네
벌이기를 기다리고 있는 거야
공격하겠다는 거구나
- 네
처형해 주십시오
당신들의 적이라 부르기 적합하겠죠!
정말 우스꽝스럽군
식전의 공간에 있어
찾지 못했어
알고 있나?
안내해 주도록 해라
서로 다른 곳에 있는 건
나누고 싶은 거겠지
영신인검과는 상성이 안 좋다
변장한 노우스갈리아일지도 모른다는 거야?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어
녀석의 노림수다
신 님의 마검을…
- 네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