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자잔─
무사히 합격했어요!
- 제법인데?
무슨 일 있어?
강풍을 맞는 선배도
오늘 바람 세지?
선배, 감기인가요?
큰일이다!
슬슬 옥상은 추울지도
마코토
그거 입어
그러면 류지가 춥잖아
난 안에 잔뜩 입어서 괜찮아
그러면 사양 않고
빌려줄 외투가 없어
焼けるような、
灼けるような、
妬けるような
日々、思い出に祈りを祝福を!
なんて、、
선배는 남자아이
선배는 남자아이
선배는 남자아이
どこにも行けやしないよ
読後感のみを求めてしまう
効率目当ての優しさで
こなしてく毎日ではたどり着けない
特別な愛を注げるもの
気づいたら夏が終わってそうな焦りで
焼けるような、
灼けるような、
妬けるような
日々、思い出に祈りを祝福を!
日々、思い出に祈りを祝福を!
日々、思い出に祈りを祝福を!
なんて、、
本当のことを言うとさ
あらかじめ決められたような
息苦しさばっかでもう
どこにも行けやしないよ
望んで産まれたわけじゃない社会に
気を使いすぎて疲れる
私たちのための答えはきっと
わがままの中に
わがままの中に
褪せるように、
焦るように、
過ぎていく
毎日や恋に、祈りを祝福を!
なんて、、
本当のことを言うとさ
あらかじめ決められたような
息苦しさばっかでもう
どこにも行けやしないよ
言えぬような、
言えぬような、
癒えぬような、
すれ違いばっかで
うまくたどり着けない理想の
関係も自分自身も、
何もかも未熟の中
散文的青春をもっと
我がままに生きてみようか
제5화 특별
선배, 굉장하다!
선배한테
쟤, 중학교 땐 농구부였고
그렇구나!
하나오카
미안해
아니, 나도 오랜만에
신경 쓰지 마
봐, 하나오카 좋은 애지?
얘길 나눠보니
이대로 입부해주면
우린 머릿수도 부족하고
생각해주라
응? 하나오카
응...
선배, 즐거워 보이네요
응, 그러게
야
너 말이야
마코토를... 정말 좋아해?
왜 그런 걸 물어보죠?
아니...
그냥...
당연히... 좋아하죠
그렇지?
미안, 실례되는 소릴 했네
스승님이야말로 어떻죠?
난...
마코토를 좋아해
역시
처음부터 그런 줄 알았지만요!
그러냐
저는 그렇게 안 보였나요?
- 잘됐다
멋지다 싶어서요
불탈 듯한,
타오를 듯한,
질투 날 듯한
나날에, 추억에 기도를 축복을!
이라는 둥,,
本当のことを言うとさ
사실대로 말하면
あらかじめ決められたような
이미 기정사실이라는 듯이
息苦しさばっかでもう
숨이 턱 막혀서 이젠
아무 데도 못 가겠어
독후감만을 추구하는
효율을 노리는 친절로
소화하는 일상으로는 도달할 수 없어
특별한 사랑을 쏟을 곳을
깨달으면 여름이 끝난 듯한 초조함에
불탈 듯한,
타오를 듯한,
질투 날 듯한
나날에, 추억에 기도를 축복을!
나날에, 추억에 기도를 축복을!
나날에, 추억에 기도를 축복을!
이라는 둥,,
사실대로 말하면
이미 기정사실이라는 듯이
숨이 턱 막혀서 이젠
아무 데도 못 가겠어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닌 사회에
과도하게 신경 쓰느라 지치는
우리를 위한 해답은 분명
자기 고집 속에
자기 고집 속에
바래는 듯이,
초조한 듯이,
지나가는
하루하루와 사랑에, 기도를 축복을!
이라는 둥,,
사실대로 말하면
이미 기정사실이라는 듯이
숨이 턱 막혀서 이젠
아무 데도 못 가겠어
말하기 힘든,
말하기 힘든,
고치기 힘든,
엇갈림뿐이어서
좀처럼 도달할 수 없는 이상적인
관계의 나 자신도,
모조리 죄다 미숙함 속에서
산문적 청춘을 좀 더
내 고집대로 살아보실까
농구 재능이 있었다니!
내가 이렇게 돼서
농구해서 즐거운걸
꽤 이미지랑 달랐어
고맙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