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Please] Sasaki to Pii-chan - 05 (1080p) [CA904643]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t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최근 나에게는

 

아저씨와 만나지 못하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생활 습관에
변화가 생긴 건지

 

근무 방식이 바뀐 건지
어떤지 모르겠어...

 

전혀 모르겠어...

 

만나고 나서
수 년 동안

 

3일 이상 걸쳐서

 

집을 비운 적은
없었는데...

 

빨리...

 

돌아와 주세요...

 

No matter what happens

 

It's OK

 

Because we are the best

 

We are the best!!

 

Nobody can ever stop us

 

Because we are the best!!

 

Now, touch the sky

 

ビルディング伸びる
빌딩 높이 솟은

 

狭い空見上げ Close my eyes
좁은 하늘 올려다보며 Close my eyes

 

The next moment 広がる世界
The next moment 펼쳐지는 세계

 

踏み出せば
한 걸음 내디디면

 

I'll have a new experience

 

We go back and forth

 

But we are who we are

 

見失わず 前へ Go on!!
잃어버리지 않고 앞으로 Go on!!

 

Count on you, flyin' up

 

Anywhere, we can handle everything so well

 

常に冷静に Manage
항상 냉정히 Manage

 

平凡な檻からFly away
평범한 우리에서 Fly away

 

Just like a business

 

世界を見極め Negotiate
세계를 지켜봐 Negotiate

 

To live is continuously to learn

 

Until I die, no end in sight

 

I believe in our bond

 

繋がってる 確かなパス
이어져 있어 확실한 패스

 

Your power still flows into me

 

感じてる 大切なものをこの肩に
느끼고 있어, 소중한 것을 이 어깨에

 

きみとならFly
너와 함께라면 Fly

 

I decided to become a sage of the stars

 

oh like you

 

Oh oh

 

(Push forward!!)
Oh oh

 

(Pu- Push forward!!)
Oh oh

 

Oh oh

 

(Flyin' high!!)
Oh oh

 

(Fl- Flyin' high!!)
Oh oh

 

止まる事ない二つのタイムライン
멈출 일 없는 두 타임라인

 

変えていく
바꿔 나가

 

さあ二人でRight now!!
자, 둘이서 Right now!!

 

What can I do for you?

 

What can I do with you?

 

Go on! Go on!!

 

何処までもきみとFly
어디까지나 너와 Fly

 

OP 테마
『FLY』
MADKID

 

제 5화 『마법중년과 세 번째 세계』
- 멈춰 주세요!

 

제 5화 『마법중년과 세 번째 세계』
 

 

음, 이걸로 끝이겠네

 

협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우리
관할 사건이겠네

 

그렇다는 건

 

또 호시자키 씨랑
사사키라는 녀석에게 맡기도록 할까?

 

그러고보니
그 ‘사사키’라는 사람...

 

지난 번부터
호시자키 씨랑 엮이던 사람이죠?

 

왜 그런데요?

 

‘수원’이라고 한다더라

 

제법 큰 고드름을
꺼낼 수 있다는 모양이다

 

아~

 

그거 참 안됐네요...

 

에?

 

어라?!

 

오늘 출근 날이야!

 

이상하네...

 

이쪽 세계에서
1~2일에 상응하는 기간을

 

저쪽 세계에서
보낼 생각으로 있었는데...

 

며칠 정도의
어긋남이 발생했군

 

오차를 고려해도

 

전보다 시간의 흐름이 2배
혹은 그 이상으로 빨라

 

아무래도 시간의 일그러짐은
일정하지 않다는 건가

 

무언가가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른다

 

기록을
확인해 보는 건 어떻지?

 

그러네

 

[이세계에서의 활동 기록]
 

 

[이세계에서의 활동 기록]
어디 보자...

 

헤르츠 왕국과 오겐 제국의
전쟁도 어떻게든 수습되고

 

뮐러 자작 가문의
후계자 소동도 한 건 해결

 

아도니스 왕자를 구한
공적을 인정받아

 

뮐러 자작은 성내에서
직책을 얻고서

 

뮐러 백작으로 승진

 

나에 관해서는

 

헤르츠 왕국의
국왕님의 말 한 마디로

 

왕족 직속 근위 기사라는
지위를 내려받고

 

아도니스 왕자한테는

 

사유 재산의 운용을
부탁받게 되었다

 

특별히 시간의 일그러짐에
영향을 끼칠만한 일은 없는 것 같은데

 

그래...

 

응?

 

호시자키 씨?

 

드디어 돌아왔네!

 

연락도 없이
뭘 하고 있었던 걸까?

 

아...

 

그러니까, 그...

 

일이야

 

빨리 준비해

 

이번 일은

 

이능력자의 스카우트야

 

사이타마 현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인데

 

네?
고등학생?

 

최근

 

그 소년의 주변에서
이능력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괴기 현상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정말이지,
요즘 애들은...

 

매너가 없어서
곤란하다니까!

 

요즘 애들이라뇨...

 

호시자키 씨랑
비슷한 나이대죠?

 

나는 정신 연령으로
살고 있다고!

 

네...

 

조사반이 건네준
자료에 의하면

 

소년이 다루는 건
‘발화 능력’

 

불꽃의 규모는

 

소형 화염방사기 정도겠네

 

학교 내에서 발화 현상을
일으켰다는 보고는 없고

 

이능력의 행사는

 

전부 자택 인근에서
남의 눈을 피해서 하고 있다

 

...라는 거야

 

발화 능력인가요?

 

그렇군요

 

그래서 물을 다룰 수 있는
호시자키 씨가 나설 차례라는 거군요

 

맞아

 

적격이라는 거지

 

그런고로

 

후딱 권유한다~?

 

꽤나 간단하게
말씀하시는데요...

 

조금 정도는 신중히
검토해봐도 괜찮은 건 아닌지요?

 

무슨 의미일까나?

 

이능력자로써의 랭크는 ‘E’

 

사사키랑 똑같다고?

 

둘이서 덤비면
문제 없을 거라고 보는데

 

그건 그렇습니다만

 

지난 번 일도 있고...

 

만에 하나

 

얼굴에
화상이라도 입으면

 

큰일이잖습니까?

 

최악의 경우

 

권총의 사용 허가는

 

아쿠츠 과장한테서
내려와 있어

 

네?

 

보이기 시작했어

 

저기야

 

대책국에서 사전에
연락을 해뒀어

 

명목은

 

중앙에서
지방에 대한

 

교육 현장 시찰

 

―이라는 걸로
돼있으니까

 

틀림없어 보이네

 

 

자료를 보던 때에도
생각했습니다만

 

정말로
평범한 학생이네요

 

하지만

 

이능력자라는 것에
변함은 없어

 

결코 방심하지 않도록―

 

네!

 

알겠습니다!

 

접촉할 찬스야!

 

- 뭐냐고, 이게!

 

왜 5000엔 밖에
안 가지고 온 건데?

 

미, 미안...

 

용돈 그렇게까지
안 받으니까...

 

그럼 부모 지갑에서
빼오라고!!

 

진짜...!

 

호시자키 씨!

 

잠시
기다려 주세요!

 

여기선 조금 더
상태를 지켜보도록 하죠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저 애가 이능력을
사용하면 위험하잖아!

 

그럴 일은 아마도
없을 거라고―

 

저 상태라면

 

그가 당하는 괴롭힘은
이렇게 되기까지의 기간도 포함해서

 

장기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는 사이에도

 

이능력이 원인이라고
여겨지는 문제가

 

학교 내에서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저 소년이

 

이런 상황에서도
꾹 참았다는 것이겠죠

 

그렇군...

 

대상이
혼자 있게 된 시점에

 

접촉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알았어

 

사사키의 생각을
채용할게

 

감사합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오늘 이 순간이

 

이능력의 교내
첫 공개가 될 가능성도

 

결코 부정할 수는 없겠네

 

마음 아픈 광경이다

 

그렇기에 더욱

 

그의 자존심이 상처 입을만한
개입은 피하고 싶다

 

상대방이 이후에

 

동료가 될 사람이라면
더욱 더―

 

그런데

 

그런 거라면
나도 제안할 게 있어

 

뭘까요?

 

대상과의 접촉

 

교섭은

 

나한테 맡겨줬으면 하는데

 

네?

 

그동안 사사키는

 

과장님한테 올릴
보고서라도 만들어줘

 

그게 끝나면

 

자유 시간을 보내도 돼

 

괜찮으십니까?

 

그럼

 

무슨 일 있으면
연락 할 테니까!

 

알겠습니다

 

이걸로 완성~

 

샐러리맨 시절에는

 

매일 같이 공원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지붕 있는 가게 아래서

 

세련되게
커피를 마시고 있다니

 

인생―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 법이구나~

 

...랄까

 

갑자기
자유 시간이 돼버렸다...

 

교외에 있는
저런 마트는

 

규모가 커서
즐겁단 말이지~

 

식재료 종류도 풍부하고

 

좋아!

 

피 짱한테 줄
선물이라도 사러 가볼까?

 

응?

 

「크레이프의 날」은

 

2월 2일이래

 

알고 있었어?

 

저 모습으로 보아하니

 

역시 안경잡이 소년의
여자친구일까?

 

호시자키 씨는 어디에?

 

멀리서 감시한다거나
하고 있는 걸까?

 

그런데
표정이 딱딱하네...

 

결코 싫어하는 것처럼은
안 보인다만...

 

어딘지 경직된 듯한 느낌이...

 

응?

 

왠지 저 아이...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지금 깨달아버렸다만...

 

지금 나는 남이 보기에
무척 위험한 사람인 게...?

 

“어린 두 사람의 데이트를
엿보는 중년”

 

―이라는 구도가
좋지 않아...!

 

- 어이, 어이~

 

- 잠깐 기다려보라고~

 

- 니가 여자랑 둘이서 있는 건
어떻게 된 거냐~?

 

어?

 

졸라 귀여운데~!

 

너 말야~

 

우리랑 같이 안 놀래?

 

지금부터
노래방 어때~?

 

그, 그만하라고...!

 

아앙?

 

이 애는...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니까...!

 

그, 그러니까...!

 

그래, 그래~

 

이딴 놈
내버려두고

 

우리랑 같이 가자고~

 

맘대로
만지지 않았으면 하는데?

 

이 년이―!!

 

그, 그만둬!!

 

거짓말...

 

사키

 

괜찮으세요?

 

사...

 

사사키?!

 

호시자키 씨?

 

...인가요?

 

왜 사사키가
여기에 있는 건데!

 

아니...

 

그건 오히려
제가 할 말입니다만...

 

우리 뒤를 밟은 거야?

 

아니...

 

그게...

 

우연히 발견해서 말이죠...

 

그런데 소년의 옆에 있던 학생이
호시자키 씨일 줄은...

 

아니, 그...

 

뭔가 본 적 있는 얼굴형이라고
느끼고는 있었습니다만...

 

이렇게까지 귀엽게
변장할 줄은...!

 

이, 입 다물어!

 

이게 확실하다고
생각한 거라고!

 

이건 혹시...

 

사사키의 이능력이야?

 

아뇨...

 

저, 저도 뭐가 뭔지...

 

뭐, 됐어

 

지금은 사태의
은폐를 우선으로―

 

얼음을 꺼내줘

 

되도록 많이!

 

알겠습니다

 

이 정도려나?

 

꽤나 익숙하시네요...

 

뭐 나빠?

 

아뇨

 

그런 당치도 않은...

 

그런데

 

이 배리어 같은 게

 

다른 이능력자가
행사한 것이라면

 

이쪽에 어프로치가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네?

 

사사키

 

설마 너

 

마법소녀였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

 

네...?

 

호시자키 씨

 

산소 결핍으로 머리가
몽롱하다거나 하지는 않으십니까?

 

하지만...

 

이 세상에
알려진 마법소녀는

 

전부 예외 없이
소녀일 터...

 

호시자키 씨

 

‘마법소녀’ 라는 건
뭔가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인가 뭔가 하는 건가요?

 

정말로 모르는 걸려나?

 

네?

 

아...

 

네...

 

알았어

 

마법소녀는
세계에 7명 존재하는

 

매우 신비한 마법의 힘을
가진 아이들이야

 

이능력과는 또 다른 이치로
신기한 현상을 일으킬 수 있어

 

그 중
한 명이 일본인으로

 

여기저기서 이능력자를
죽이면서 돌아다니고 있어

 

에엑...!?

 

이런저런
의문점은 있겠지만

 

이 이상은
나중에 듣는 걸로 해줄래?

 

지금은

 

이 배리어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촬영해서 인터넷에
올리기라도 하면

 

무척 성가신 일이 될 거야

 

일단 틀림없이

 

감봉은 피할 수 없겠지

 

그건 중대한 사태겠군요

 

저 아이는...

 

사사키...

 

도망친다!

 

아저씨?

 

사사키?

 

설마 아는 사이야?

 

자택 근처에서

 

잔반을 뒤지고 다니던 참에
조우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럼 이 배리어는...

 

아저씨

 

이능력자인 거야?

 

어, 아니...

 

저기...

 

너는 왜 여기에?

 

하늘로 화구가
날아가는 게 보였으니까

 

화구?

 

그건 네가
잘못 본 게 아닐까?

 

빔도 막혔어

 

최소한 두 명

 

이능력자가 있어

 

이능력자에게
뭔가 볼 일이라도 있니?

 

이능력자는 죽인다

 

절대로 놓치지 않아

 

너는 혹시...

 

이 주변에 산다거나 하니?

 

근처에
커다란 마트가 있어

 

거기서는 먹을 게
잔뜩 버려지니까

 

가끔 찾으러 와

 

그렇구나...

 

있잖아, 아저씨

 

이능력자야?

 

아니

 

그럼 어째서

 

여기에 있는 거야?

 

이렇게 소동이 일어났을 때
달려오는 게

 

경찰의 일이라고?

 

경찰?

 

맞지?

 

일단

 

이 장소에서
벗어나고 싶네...

 

그녀랑
둘만 있게 되면

 

뭔가 대처법이...

 

요것 참―

 

마법소녀가
튀어나올 줄이야

 

당신은...

 

후타리 시즈카!?

 

후타리 시즈카?

 

또 묘한 이름이네요...

 

본명은 아니야

 

그런 색의 기모노를
좋아해서 입고 있는 것으로부터

 

그렇게 불리고 있어

 

그렇군요

 

...아니!

 

태평하게
얘기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최악이야...

 

사정이 있는 게로지?

 

이 몸이
도와줄 수도 있다고~?

 

너는 이능력자?

 

그렇다고 하면
어떡할 게지?

 

죽인다

 

뭣이더냐, 이건...

 

뭔가 있다만...

 

이...!

 

도와주겠다고
말했건만―

 

남의 말을
안 듣는 계집이로군

 

사사키!

 

너는 빨리 도망쳐!

 

호시자키 씨!!

 

안심하거라

 

의식을 잃었을 뿐이니라

 

그렇지 않으면

 

네 놈도
곤란하지 않느냐?

 

어째서...

 

이런 일을...?

 

그대에게는
청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말이지

 

부탁하고 싶은 일...

 

부탁하고 싶은 일입니까?

 

그렇지

 

아저씨

 

그 이능력자

 

아는 사이?

 

알겠습니다

 

이대로 협력하도록 하죠

 

좋은 판단이니라

 

제쪽에서 미끼와 엄호
역할을 맡겠습니다

 

빈틈을 노려
접촉해 주세요

 

다만

 

가능하면 살상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만...

 

설마 그대―

 

저 마법소녀랑
아는 사이이느냐?

 

비슷한 것입니다

 

뭐, 좋으니라~

 

역시 이능력자였던 거구나...

 

아니

 

그런 게 아니야

 

그럼, 방금 건 뭐야?

 

이건 ‘마법’이야!

 

마법?

 

나는 너희들과
마찬가지로

 

마법소...

 

“마법중년” 이야

 

혹시...

아저씨도 요정한테
협력을 부탁받은 거야?

 

요정?

 

그건...

 

잡았느니라!

 

방해 돼

 

네게 말을 걸어온
요정은 어디에?

 

이제 없어

 

요정의 나라로
돌아간 걸까?

 

죽였어

 

에...?

 

내가 죽였어

 

이게 그 모피

 

저기...

 

죽였다고 하는 건...?

 

나는 마법소녀 같은 건
되고 싶지 않았어

 

그러니까

 

죽였어

 

그런데
화제를 좀 바꾸겠는데...

 

너는 여러 마법을
무영창으로 사용할 수 있구나?

 

무영창?

 

나는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

 

주문을 외울 필요가 있거든

 

아저씨가
마법중년인 건 알았어

 

고, 고마워...

 

그치만

 

어째서 마법중년은
이능력자랑 같이 있는 거야?

 

그녀들과는 우연히
여기서 만난 것뿐이야

 

그럼 죽여도 괜찮지?

 

에?
진짜!?

 

너는 어째서

 

이능력자를 미워하는 거니?

 

이능력자는
내 가족을 죽였어

 

소중한 친구를 죽였어

 

오늘은
이만 돌아갈래

 

가버렸어...

 

Life is wonder

 

Ah!

 

キミがいない
네가 없는

 

日々はピンクのない桜の花みたい
나날은 분홍빛 없는 벚꽃 같아

 

No!

 

それはイヤ
그건 싫어

 

わたしはもう恋をしてる
나는 이미 사랑하고 있어

 

ハローハロー コイワズライさん
헬로 헬로 상사병 씨

 

甘酸っぱいスイーツランチタイム
달콤쌉싸름 스위츠 런치 타임

 

日曜日の午後はまた 高鳴る鼓動が痛い
일요일 오후에는 또 울려퍼지는 고동이 아파

 

水たまりをジャンプして
물웅덩이를 점프하고

 

今日はどこでなにしよう
오늘은 어디서 뭘 할까?

 

ホントはずっと ふたりでいたいのに
실은 계속 둘이서 있고 싶은데

 

(안 돼?)
ホントはずっと ふたりでいたいのに
실은 계속 둘이서 있고 싶은데

 

曖昧な距離感でどうしようって
애매한 거리감으로 어떻게 할까라며

 

どうしたい?って misty days
‘어떻게 하고 싶어?’ 하면서 misty days

 

ときめいて強がって
두근거리며 강한 척 하고

 

ハッとしてパニック!
깜짝 놀라서 패닉!

 

ドキドキがバレちゃう、キミに
두근거림이 들켜버려, 네게

 

曖昧じゃ大胆にいかないし
애매해서는 대담하게 해나갈 수 없고

 

あたりまえに one-way-love
당연히 one-way-love

 

恋の途中はいつも
사랑의 도중은 언제나

 

ココロとカラダが反比例
마음과 몸이 반비례

 

(오늘도)
ココロとカラダが反比例
마음과 몸이 반비례

 

ココロとカラダが反比例
마음과 몸이 반비례

 

わたし

 

曖昧ガール
애매 걸

 

ED 테마
『애매 걸』
오오니시 아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