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sub by 별명따위
『제51화 - 평화로운 나날』 『제51화 - 평화로운 나날』 어라?
하쿠로우는?
네, 나머지 처리할 게 있어서
그렇군
뒤처리를 억지로 떠맡기고 온 건가
게루도와 협력해서 클레이만의 포로들을 지휘하는 데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렇구나
그런데 베니마루
전쟁이 끝난 이상
저희가 계속 개입해 봤자
우수한 부관에게 지휘권을 돌려주고서
즉, 뒤처리는 삼수사에게 역시 남매야
조금은 내 책임감을 본받아서…
《해답》
《마스터를 본받은 결과라 추측합니다》
추측하지 마! 대현자에서 지혜지왕이 되면서 《부정》
《그러한 사상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부정했어
그래서 가비루는 다시 전장으로 네, 그 녀석은 밀림 님의 부하인 전장의 뒤처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렇구나
전쟁이라는 건 이긴 후에도
포로를 한꺼번에 눈을 뗀 틈에 반란을 안심해 주십시오
[설명] [설명] ≒ [설명] ≒ [위압] 그럼 가비루는?
곧 삼수사들과 함께 뭐? 삼수사도 오는 거야?
그 왜, 유라자니아의 수도는
그래서 보호한 백성이나 포로들을
일단 저희 나라에서 모두는 무리지
받아줄 곳을 분산시키기로 했습니다
돌아갈 마을이 있는 자는 마국연방에 오는 것은 기술 습득을
체력이 있는 수인이나 마인들은 옛 유라자니아의 땅을 아, 그러고 보니
유라자니아도 밀림의
"기왕이면 새롭게 개발할 수도로 새로운 수도?
하는 거다!
하지만 오는 건 포로인 마인도 있습니다
만일을 위해 경계를 하도록 그렇겠군요
제가 모두에게 설명해 놓겠습니다
응, 응 내가 지시를 내리지 않아도 정말 믿음직스런 녀석들이야
어라?
혹시 나, 없어져도 상관없는 거 아니야?
그럼 경비는 제가 담당하죠 맡겨주십시오!
~ 며칠 후 ~ 리무루 님, 교섭은 예정대로
이쪽이 강화 협정의 증표인 증서와
배상금의 일부로
생각보다 많네
역시 파르무스는 대국이야
그렇군요
하지만 대부분은 에드마리스 왕이 어찌 됐든 왕가를 지키는 귀족파와 싸운다면 그렇구나
그래서 예정대로 전쟁이 네, 틀림없이
청구액에서 부족한 만큼을 새로운 왕은 이를 참지 못할 테니
그걸 내다보고서 왕자인 왕의 동생인 에드왈드에게 《보고》
《나라로써 남은 배상을 《에드마리스에게 모든 책임을 그렇겠지
퇴위하고서 자작이 된 에드마리스는
니들·마이검 백작령에 가까운
니들령에는 요움네의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네, 그 말대로입니다
새로운 왕이 에드마리스를 요움이 그걸 저지하는 거구나
거기에 새로운 왕의 불성실함을 국민들이 들고 일어서겠죠
요움이 에드마리스 일행을 자연스레 대립이 일어나도록 완벽하군
경계는 게을리 하지 마
sub by 별명따위
리무루 님, 수고하셨어요!
아~ 그만하라니까, 슈나
돌아갔어요
성을 조사하는 일과 전리품 분류,
대장인 너까지 돌아와도 되는 거야?
별 수 없는 일이죠
빠르게 물러났다는 겁니다
맡겼다는 거구나
생각하는 게 똑같네
그거 분명 틀렸을 테니까!
연산 능력이 열화한 거 아니야?
돌아갔다고 들었는데
미도레이라는 인물과 친해져서
큰일이구나
이송하는 것도 힘들겠고
일으켜도 성가시고
눈앞에서 가볍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눈앞에서 가볍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눈앞에서 가볍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대체 어떤 설명을 한 거야…
귀환할 거라 생각합니다
밀림 님이 날려버리지 않았습니까
받아주자는 얘기로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돌아가게 했습니다
희망하는 수인들이 되겠습니다
게루도의 지휘하에 들어가
개발시킬 겁니다
지배 영역이 됐었지
옮기는 게 어때?"라고 떠올라서 말해봤더니
수인만이 아니라
당부를 해놓겠습니다
잘 부탁해!
각자의 판단으로 움직여 주고 있어
그건 그거대로 좀 쓸쓸한 것 같은데…
그건 그거대로 좀 쓸쓸한 것 같은데…
정리되었습니다
성금화 1,500닢이 되겠습니다
쌓아둔 사적 재산인 모양입니다
기사가 없는 지금
모두 빼앗길 거라 생각한 모양이군요
벌어질 것 같아?
차관 명목으로 빌려주었으니
에드거가 아니라
왕위를 계승시킨 겁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세력이》
짊어지게 하려 움직이겠죠》
작은 영지에 옮겨 살게 되었습니다
본거지가 있으니까
달려갈 수가 있다는 거구나
잘라내 버리려고 움직여도
규탄하는 것으로
보호하는 것으로
꾸민다는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