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줘…
누군가
누군가…
아트리
제가 나츠키 씨의 다리가 될게요
다리?
네
나츠키 씨의 소망을
그만둬…
그만둬!
아트리!
뭔가요…?
정말… 나츠키 씨는 어리광쟁이…
네요오…
휴머노이드인 이상 마스터의 하지만
싫어요
외로워요
하지만 나츠키 씨의 그래도―
그래도 아름다워요
역시 아트리는 평범한
에?
라라라라라…
분명 그런 거야, 우리는
ATRI 서로 이끌리는 운명이었던 거야
(우주는)
알고 있었을 거야
(지구의)
사랑의 탄생을…
깊은 바닷속
하나의 생명
「저 빛은 뭘까?」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누구도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어딘가에
항상 빛이 보이고 있었어
그건 머나먼 우주에서 온
희망과도 같은 별의 반짝거림
어떤 말을 자아내고 있는 걸까?
해가 떠오를 때까지 꿈이여
깨지 말아줘!
「저 빛은 뭘까?」
sub by 별명따위
뜨거워~
Log 05 『밤의 불빛 속에서 웃어줘』 Log 05 『밤의 불빛 속에서 웃어줘』 감사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어?
누군가한테 습격을 받은 거야?
딱히
나츠키 씨, 알코올 반응이 있어요!
뭐야, 혹시 술에 취해서 시끄럽네!
마시지 않으면 잘 들어!
인생에는 두 가지밖에 없어!
술이 있는 인생과 그리고 그 어느 쪽도 아닌 인생~!
세 가지나…
논리가 파탄 나 있잖아
시끄러워!
냉정하게 타이르지 마!
그런 때에는
"네, 네, 알겠습니다"라고 네, 네, 알겠습니다
뭐야! 너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
아트리, 이 녀석 상대 좀 부탁한다
싫어요
어차피 모두 나는 너는 보나마나 그 아이를
뭐, 그렇지
그럼 나는 다른 사람 손에 그렇게나 위험한 녀석들하고 사립 탐정을 하고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뒷세계하고도 돈은 없지
그럼 다음은 뭔지 알 거 아냐?
원래는 선생님이었으면서?
왜 아는 거야?
얼빠진 사립 탐정 덕분에
여기 있었구나! 누가 오해할 만한 소리는 하지 마
보통은 내용물만 빼서 오히려 감사해 줬으면…
나츠키 씨!
사채업자야?
모, 모르겠어!
하지만 이렇게까지
위험한데
내가 미끼가 될게
그 사이에 도망쳐
아트리, 캐서린하고 같이 가
안 돼요!
나츠키 씨의 곁을 떠날 수는…!
명령이다
나하고 같이 있으면 캐서린하고 같이 가서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것이 최우선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휴머노이드가 아니라…
~My Dear Moments~
sub by 별명따위
태고의 시대부터
그건 그렇고 맛없는 차네
나츠키 씨가 괜찮다고 하시지
않으셨다면 쫓아냈을 거예요
나츠키 씨가 괜찮다고 하시지
않으셨다면 쫓아냈을 거예요
바다에 빠진 거야?
살아갈 수가 없다고!
술이 없는 인생!
하기만 하면 되는 거야!
그 건성건성한 대답은!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걸 거야
팔 생각은 없어 보이니까
죽을 뿐이야
어울리고 다니는 거야?
이어지게 돼
이 도둑이!
바다에 던져 버렸을 거야
거친 녀석들은 아니었을 텐데!
네 기동력을 살릴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