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밖에 없어서 미안해요
전쟁에서 사용할 거라면서
커피나 비싼 것들은 전부
대로는 보셨어요?
깔끔했던 마을의 경관도
시드 군도 휘말려들어서 저도 최근에서야 이곳을
혼자서 미드갈 왕국에서 훌쩍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나 자신을 다시 성찰할 애당초 목적이 자아찾기를
지금까지 나는 여러 상황에서
어둠의 실력자가 되기 위해 돌이켜 보면
애당초 나에게는 명확한 그때마다 그럴 듯한 일을 뭐든 상관없었던 기분이 든다
앞으로도 이런 방향성으로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이대로 가도 좋은 걸까?
좋을 리가 없어요
포기하면 안 돼요
절대로 포기하면…
여기요
잘 먹겠습니다~
너, 그거 내 거야!
남의 걸 마음대로 먹으면 그, 금방 똑같은 걸 언니, 저는―
어떻게든 해야겠네
죄송해요
죄송해요…
That is too late
그런 수로는 더 이상 따라올 수 없어
That is to say…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첫 수로 고르는 미지의 Future
그 형태
This way
마지막 수로 정하는 세계의 Answer
한 명의 Winner
It's me
이 눈은 바라보고 있었어
그 누구도 아직 꿰뚫어 보지 못한 최적해를
모든 것은 판을 지배하는 Game
사고의 투쟁
Mistake조차도 위장하고서
Checkmate까지 포석으로
King을 빼앗고, 빼앗기는 Game
사상과 욕망
One chance, 놓치지 않는 최악의 수
Last chance, 반드시 처리해 버리겠어
That is too late
그런 수로는 더 이상 따라올 수 없어
That is to say
완전한 승리는 이 손 안에 있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어
sub by 별명따위
로…
너를…
아바…
너는 절대로 용서 못 한다
#09 『열쇠』
처음으로 방문한 성아랫마을
그렇게나 아름다운 마을이었는데
전쟁의 불길은
『섀도우 가든』에 들어가면 강해지면 이 나라를 나는…
666번, 시간이야
얼른, 얼른~
금방 나가겠습니다
오늘 임무는 559번이 559번쨩이라고 하면 그~?
그래
89번에게 이기고서 넘버즈에게
실력자…
고민이 있다면 우리한테 말해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
할머니, 소스 3개
너는 좀 고민해!
어때, 어때~ 관광이 아니라 조사야, 조사
성은 그다지 길거리는 엄청 끔찍한 몰골이었는데
온 건가
559번
임무에 대한 내막은?
사이쇼 성채에 관한 것이라고만 들었어
따라와
이 성채가 도엠파의 손에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하지만 이곳을 함락시키기 위해
병사들이 가지고 갔거든요
잔해로 산을 이루었어요
힘들었겠네요
열었는데요
나온 나는
방랑하면서
기회를 얻었다
위한 여행이었으니까
행동해 왔지만
"어둠의 실력자상"이라는 게 없었다
할 수만 있다면
가도 되는 걸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
안 된다고 할머니한테 안 배웠어?
준비해 드릴게요
sub by 별명따위
이 마을마저도…
무언가 할 수 있을 것 같았어
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지휘를 한다
도전할 권리를 얻은 실력자야
지금은 관광하는 시간이니까~
부서지지 않았다는 느낌이네
떨어진 건 이틀 전이야
작은 성아랫마을이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