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하지만 그 대부분은
그 수많은 게임의 정점에 선 것이
전세계에서 플레이어 수
풀다이브 형 VR 게임,
갓겜이란 이름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
샹그릴라 프론티어이다.
망겜을 각별히 사랑하는 소년,
갓겜 샹그릴라 프론티어에 도전한다.
과연 그의 앞길엔 어떠한 모험이
영원을 끝내고 있어 It's Danger, Danger
이어져가는 점과 선이
나는 그저 알고 싶었던 것뿐이야
그 너머를
샹그릴라 프론티어
Outta the Concrete Jungle
질주해나가는 던전 Sea of Trees
Let's Get Ready to Rumble,
아이야이야
All Right, 알 거 아냐,
넘실대는 책략
아픔을 모르고선
아이야이야
OK... Let's Get It
It's Time to Fly
I'm Gonna Die in My Hype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
It's Moving, Your Body
땅 밑에 꽂히는 빛
그 녀석은 Hysteric
우리들의 아련한 Dream...
그럼에도 싸우는 건 누구를 위해?
아이야이야 아이야이야
스치는 광경은 It's Danger, Danger
너는 지금
아이야이야 아이야이야
멈춰버린 시계를
계속해, 맞설 거야,
아이야이야
If It's Danger, Danger
좋았어,
바로 올라가볼까요?
레어 아이템은 목숨보다 중하다
기다려라,
크리스탈 스콜피온!
먼저 문 점퍼로 수직으로의 도약 강화.
그리고 여섯 척 뛰기!
레벨 100 오버의 몬스터,
크리스탈 스콜피온.
대체 어떤 녀석인지.
근처를 지나가는데
미확인 필드나 몬스터가
패스 할 수 있겠냐고!
게임에서 무모한 짓 안 하면
뭐야, 이거!
아래와는 다르게
수정 둥지 벼랑
굉장히 걷기 어렵네.
발 디딜 곳은 최악이지만.
어디,
내가 보고 싶은
대체 어떤...?
필드로 위장하는 타입인가?
만나고 싶었다고,
수정 무리 전갈(크리스탈 스콜피온)
위험하게시리!
폭주전차냐고, 이봐!
이 발 디딜 곳 안 좋은
플레이어를 몰아넣겠단 거냐?
왜 그래, 왜 그래!
들이받는 것밖에 할 줄 모르네!
첫 트는 어디까지나 인사.
아무리 그래도 지금의 내가
에리어 관광하고
그게 이번 미션!
달성할 수 있으면 내가 이긴 걸로.
수정 무리 전갈(크리스탈 스콜피온)
내도 감당이 안 되는
크리스탈 스콜피온은
들키면 그냥 끝장이여.
확실히...
이건 끝장이네...
언제가 되면 선라쿠 씨는
설마 라빗츠에 돌아올 방법이 없어서
역시 에이드루트 마을에서
아, 젠장!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많잖아,
어, 에모르.
에이드루트로 가는 게이트 부탁해.
선라쿠 씨...
역시 크리스탈 스콜피온과
아, 이런.
많은 게임이 존재한다.
화제조차 되지 못하고 묻혀버린다.
3천만 명 오버인
히즈토메 라쿠로는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망겜 헌터, 갓겜에 도전하다~
We Can Go
이건 장난이 아니야
점점 생겨나는 Bug
넘어설 수 없는 Limit
We Are the Game Changer
최후엔 아무것도 없더라도
레어 아이템은 목숨보다 중하다
레어 아이템은 목숨보다 중하다
인사도 안 하고 가면 실례겠지?
거기에 있는 걸 알고서
어디서 할 건데!
상당히 환상적인 에리어잖아!
크리스탈 스콜피온이란 건
크리스탈 스콜피온!
필드를 이용해서
쓰러트릴 수 있을 거라곤 생각 안 해.
적당한 레어 재료나 가지고 돌아간다.
위험한 녀석들이여.
집단으로 습격해오니께
돌아오시는 것이와요?
곤란해 하시는 건 아닌 것이와요?
기다리는 편이 나은 게 아니었을까와요!
그 전갈 자식!
싸우셨던 것이와요!